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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HOYA, 호야는 경적을 울리지 않는다 다만 빛을 비출 뿐이다
HeavenAgape.../꿈이 있는 아름다운 동행

신바람 탄 2차 유새

by 호야의 초록바다 2021. 10. 15.

예수 우리 왕이여 이곳에 오소서

우리가 왕께 드리는 영광을 받아주소서

우리는 주님의 백성 주님은 우리 왕이라

왕이신 예수님 오셔서 좌정하사 다스리소서

♪♩

 입례송과 함께 시작된 유별난 새벽예배 2차는 

바람과 함께 시작되었다.

1차는 난리난 유새였다면

  https://blog.daum.net/dreamer0707/852

 

빌립보서를 10단락으로 분류한 묵상 노트를 나눠드리고 집에서 미리 묵상해 오도록 했는데 남다른 은혜가 있는, 유별함이 있는 새벽예배였던 것 같다.

그리고 성도들이 각 기관별로 하루씩 돌아가며 모두가 예배자가 되어 예배 인도, 대표 기도, 특별찬양하는 모습들이 진지 경건했는데 이 또한 은혜였을 것이다.  알플 회장은 준비하면서부터 큰 은혜가 되었다고.

 

이렇게 열심히들 하셨네....         이 Up노트 작성자를 10년 후에도 기억할 수 있겠지 ㅋ

여섯째 날(11일)

일곱째 날(12일)

여덟째 날(13일)

아홉째 날(14일)

끝 날(15일)

열흘 동안 참석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닐터인데 유별나게 열심을 낸 성도들이 대견스럴뿐이다.

예배로 Up하는 성도들에게 주의 은복의 함께 하길........

한편, 주일 예배 시간에

유새 마지막 날 치르는 빌1:6절 암송시험에 합격하신 분에게는 부상으로 에너지 바 1개를 선물로 드릴 계획인데역발상으로 암송하신 분이 나에게 주라고 했더니 암송할 때는 입을 짝짝 벌리며 잘만하더니 사랑하고 존경하는 아내 외 1명에게서만 에너지 바를 받았다. 세상에 이런 낭패가 있나 ㅠ. 역발상이 무리요 욕심이었다. 반성

 

에너지 바를 못받아 뽀루뚱 하다

열흘 동안 드라이브인 예배에 참석했던 태준이가 새벽예배를 마치자마자 보내온 암송영상 땜시 뽀루뚱이 풀려버렸다 ㅋ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예수의 이름으로 나는 일어서리라

주가 주신 능력으로 나는 일어서리라

원수가 날 향해 와도 쓰러지지 않으리

주가 주신 능력으로. 주가 주신 능력으로 

주가 주신 능력으로일어서리

 

이 찬양을 부르며 바람나는 유별난 새벽예배를 마치면서

유별난 새벽예배를 통해 불기 시작한 성령의 신바람을 탄 모든 성도들이 복음에 함께 참여한 자로 세워지길 간절히 소망해 본다.

 

2021.10.15.

 

 

마지막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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