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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HOYA, 호야는 경적을 울리지 않는다 다만 빛을 비출 뿐이다

초록바다.../초록바다의 두런두런 ⊙⊙⊙71

호야 꽃이 피었습니다 Hoya의 호야방(목양실) 창가에 있는 다욱이과에 속하는 덩굴 식물인 환희호야 꽃이 피었다 환희호야는 호야의 신품종으로 칼라호야라고도 한다 실내 정화 식물이기도 한 호야 꽃은 달달(#@)함이 매혹적인 향기이며 꽃말은 “고독한 사랑”, “그리운 사랑”, “아름다운 사랑”이다 호야 꽃이 피면 행운이 온다는 말이 있던데 별처럼 생긴 이 아름다운 호야 꽃을 보는 분들에게 좋은 일들이 많으셨으면 좋겠다. 2022. 5. 3.
새해 은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순이 돋아나니 봄이 오는구나!! ♠♤ 복음으로 새 살을 돋우는 교회 평화로운 한 해 되셔요♡~^^ 2022. 1. 30.
오늘도 학의천을 걷는 호야^^ <학의천의 내 친구 웨가리> 일본에서 10년 동안 65세 이상의 노인의 걸음수와 운동효과를 측정한 결과 하루에 4,000보를 걸은 사람은 우울증이 없어졌고 5,000보를 걸은 사람은 치매, 심장질환, 뇌졸증을 예방하고 7,000보를 걸은 사람은 골다골증, 암을 에방하고 8,000보를 걸은 사람은 고.. 2018. 8. 18.
지게꾼^^ ... 나를 담아본다. 지게꾼 나는...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고 옆에 사람이 있으면 행복을 느끼고 많은 사람을 만나는 것을 즐거워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나는... 나의 사랑하는 가족과 성도들과 이웃의 짐을 함께 나눠지는 지게꾼이기를 원한다. 나는... "노래는 부를 때까지 노래.. 2017. 9. 3.
歸鄕 고향을 떠나 상경한지 수년 만에 귀향하였을 때의 감동을 나는 잊지 못한다. 지나간 시절의 아름다운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뇌리를 스쳐가고 온갖 애환이 서려있는 고향은 잔잔한 흥분을 일으키기에 충분하였다. 예전엔 미처 느끼지 못하고 그저 평범하기만 했던 한라산이 나를 품에 안.. 2017. 9. 2.
2017여름 여행^^ 8월에는 카메라를 내려 놓으면서 블로그 포스팅도 쉬었다.... 이 꽃다발의 주인공을 찾으라... 아동부 여름 성경학교^^ 7월 30일에 다녀온 물텀벙^^ 휴가를 이렇게↓ 산기도 갔다가 화야산 어느 계곡에서... 중고등부 수련회 격려 방문... 솔나무를 배경으로 솔과 함께ㅋ 마가의 다락방 기도.. 2017. 8. 22.
출산을 앞둔 임산모에게 출산을 앞둔 임산모에게 하늘나라에서, 곧 지상으로 내려가게 될 아기 천사가 있었습니다. 아기 천사가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내일 지상으로 보내실 거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하지만 이렇게 작고 무능력한 아기로 태어나 살아갈 자신이 없어요.” 하나님께서 말씀하셨.. 2017. 5. 11.
아름다운 핑계 아름다운 핑계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봉투 하나를 조심스럽게 내밀었다. "이게 뭐냐?" "온천장에 가셔서 한 이틀 쉬시다가 오시라구요." "쉬다니? 우리가 뭐 얼마나 고되게 산다고 쉰단 말이냐." "저이가 석 달에 걸쳐서 조금씩 모은 것으로 마련한 거예요." 시어머니는 시아버지와 함께 .. 2016. 9. 14.
사기꾼과 맹세의 신 한 사내가 여행을 떠나면서 친구에게 상자 하나를 보관해 달라고 부탁했다. 상자를 맡은 친구는 안에 무엇이 있는지 궁금하여 상자를 열어 보았다. 그런데 그 안에는 값진 보석이 가득 들어 있는 것이 아닌가? 친구는 그 상자를 가로채기로 마음먹었다. 얼마 후 여행에서 돌아온 사내가 .. 2016. 9. 3.
복수 증오 긍휼 복수 증오 긍휼 -탈무드 어떤 사람이 아들에게 옆집에 가서 칼을 빌려오라 했다. 아들은 빈 손으로 돌아왔다. 빌려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며칠 후 이번에는 그 집에서 반대로 칼을 빌리러 왔다. 그런데 아버지는 아들에게 칼을 내주라고 했다. 이 때 아들은 강하게 반대했다. ‘며칠 전 나.. 2016. 6. 11.
아버지란 누구인가? 아버지란 누구인가? -작가 미상 아버지란 기분이 좋을 때 헛기침을 하고 겁이 날 때 너털 웃음을 웃는 사람이다 . 아버지란 자기가 기대한 만큼 아들, 딸의 학교 성적이 좋지 않을 때 겉으로는 “괜찮아, 괜찮아” 하지만 속으로는 몹시 화가 나는 사람이다. 아버지의 마음은 먹칠을 한 유.. 2016. 5. 6.
마음에 드는 사람 마음에 드는 사람 당신은 조용히 웃는 그 미소가 마음에 드는 사람입니다 백 마디 말보다도 그저 조용히 웃어주는 그 미소만으로도 벌써 나를 감동시킵니다 당신은 다정히 잡는 그 손길이 마음에 드는 사람입니다 그 어떤 힘보다도 그저 가만히 잡아주는 그 손길만으로도 벌써 내게 용기.. 2016. 3. 12.
마중물 마중물 어린 시절 외갓집을 가면 수도꼭지 대신 펌프가 있었습니다 한 여름날 펌프물은 그 시원함도 대단하지만 무엇보다 놀거리가 궁하던 시절 좋은 장난감이 되어 즐겁게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펌프는 펌프질을 빨리 할수록 더 많은 양의 물을 뿜어냈지만 가끔 이 펌프 안에 물이 전혀.. 2016. 2. 27.
내일부터란 단어 삶에서 가장 파괴적인 단어는 내일부터란 단어다. 내일이란 단어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은 가난하고 불행하고 실패한다. 이런 사람들은 종종 '내일부터 무엇을 시작하겠다' 고 말한다. 오늘은 '승자' 들의 단어이고 내일부터는 '패자' 들의 단어다. 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말은 '오늘' 이.. 2016. 2. 13.
여운이 남는 글 여운이 남는 글 -이외수의 비상법 ‘아불류 시불류’에서 양심, 개념, 교양, 예의를 고품격 인간의 필수지참 4종 세트라고 한다. 세간에서는 이것을 갖추고 있지 않은 인간은 4가지 없는 인간, 또는 싸까지 없는 인간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핑계라는 놈에게 자주 말할 기회를 주면 그만.. 2016.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