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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HOYA, 호야는 경적을 울리지 않는다 다만 빛을 비출 뿐이다
HeavenAgape.../꿈이 있는 아름다운 동행

전세대가 함께 떠나는 영성 여름 휴가

by 호야의 초록바다 2023. 8. 8.

숙소에서 바라 본 석양**

 

석양과 붉은 노을이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서쪽 하늘 아래에서 붉은 노을 위의 석양과 조양을 찬양하는 사람들”(4:2)이라는 주제로 은혜의 붉은 노을 위의 의의 태양(석양과 조양)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며 기뻐하는 전교인 여름수양회가

교회에서  2시에 오리엔테이션 및 기도로 시작되었다

엠케렘에 도착하여 여장을 풀고

저녁식사도 하며 망중한을 즐기다가

7시 현장 오리이테이션을 시작으로

찬양과 함께 불타는 밤이 시작되었다

첫날 밤, 주님을 찾는 이에게 소망이 있다!

둘째 날 밤, 주님만 바라보아라!

정말 불타는 밤이었다

마지막 날,  이른 비 늦은 비 소낙비!

주님을 찾는 이에게 소망이 있음을 고백하며 주님만 바라보는 성도들에게 이른 비 늦은 비 소낙비의 은혜로 축복하며 수양회 전체 말씀의 결론을 내렸다.

여기에

내가 오래 살아야 할 이유가 되는 설렘들(아이들)이 있네

하나님께서 어떤 복을 주실지, 얼마나 많은 복을 주실지 관찰을 해야만 하니까

쉼과 범벅의 시간들.....

대부 광산 퇴적암층

퇴적암층 잔디구장에서

전망대에서 바라본 퇴적암층

갯벌체험

남들은 열심히 바지락을 잡는데  혼자 폼만 잡다 ㅋ

선재도 뻘다방을 찾아...

아침 성경 묵상 마치고

사랑하고 존경하는 아내랑 산책하다  들켜 사진에 박히다ㅎㅎ

이렇게 개인적으로 찍은 사진들을 보내주셨으면 하는...

둘째 날 저녁 7시 30분 전후 손에 카메라가 없어서

나를 유혹하는 아름다운 석양의 모습을 담아내지 못해 못내 아쉽기만 하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고 앞으로도 보기 힘들 것만 같은 황홀하고도 너무 환상적인 석양이었다

 

설마, 태양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석양의 모습으로 나를........

설마가 사람잡는데... 

코로나19 엔데믹 선언 후

처음으로 갖는 헤아 전교인 수양회는

쉼과 말씀과 기도로 치료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체험하며 

꿈이 있는 아름다운 동행인들이 범벅이 되는 뜻 깊은 영성 휴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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