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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HOYA, 호야는 경적을 울리지 않는다 다만 빛을 비출 뿐이다

초록바다.../내가 살던 고향12

외돌개 제주의 올래길 중에 가장 아름답다는 제 7올래 길에 있는 외돌개를 멋지게 담아보고 싶었는데... 2016. 11. 5.
산방산 제주에는 한라산만 있는 게 아니라 산방산도 있다... 2016. 11. 5.
삼굼부리 & 1100 산굼부리는 역시 가을에 찾아야 제격인 것 같다. 때마침 불어닥친 바람과 함께 춤추는 억새풀의 향연이 보는 이로 탄성을 자아내게 하였다... 1100고지에서 단풍으로 물드는 한라산을 담아봤는데 정상은 구름이 끼어서... 2016. 11. 5.
성읍 민속마을 저런 초가집에 살며 똥돼지 키우던 시절도 있었지... 2016. 11. 5.
천제연 중문 관광단지를 둘러보니 자연경관도 그렇지만 주변 위락시설들이 관광지임을 실감나게 한다.... 2016. 11. 5.
정겨운 돌담 언제봐도 정겨운 돌담. 올래길... 담벽에 기대어 앉아 이 잡던 기억이 난다.. ㅋㅋㅋ 2016. 11. 5.
남원교회 나의 모교회 건물을 잘 지어서 보기는 좋은데 이제는 낯설기만 하다.... 그나마 내가 있을 때 치던 종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서 위안거리.... 2016. 11. 5.
신영영화박물관 초등학교 시절 학교이든, 교회이든 소풍 야유회를 갔다면 찿던 큰엉이 개발되어... 나는 별로다... 2016. 11. 5.
한라산 기도원 청소년 시절 방황하던 내 영혼의 안식처였던 기도원... 고향을 등진지 30여년의 훨씬 넘는 세월이 흐른 후 다시 찾은 기도원... 옛 모습 그대로네, 그런데 여름에 반짝하고 찾는 사람이 거의 없다니 씁쓸하다... 내가 뒹글던 저 마루바닥도 그대로네... 기도원을 세우신 원장님은 지난 해 돌아가셨다고한다. 내 눈에는 천사처럼 보였던 참 고운 분이셨는데... 내 생애 처음이었던 이 기도원을 세월이 흐른 후 다시 찾는다면 그때도 이대로일까... 2016. 11. 5.
父산소 다녀오는 길에 2012년도 아버지 산소에 마지막 벌초를 다녀오면서~~ 다시 저 곳을 찾을 일이 있을까?????????? 누가 소띠 아니랄까봐 *^^** 2015. 3. 14.
내가 뛰놀던 바닷가 어렸을 때는 그렇게 크게만 느껴지던 바위요 절벽이었는데.... 저 멜토강(멸치가 들어오는 곳)에서 물장구 치던 추억이 아련하다~~~~~ 내가 어렸을 때 뛰놀던 진쟁이 바당 & 일출봉^^ 2015. 3. 14.
내가 자라난 교회 저기 어렸을 때 치던 종이 보인다~~ 내가 떠나온 후 지은 교회 전경^^ 내 어렸을 때의 추억을 간직한 교회가 저렇게 펜션이 되다니******* 2015.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