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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HOYA, 호야는 경적을 울리지 않는다 다만 빛을 비출 뿐이다
사진으로 보는 이야기.../屋塔 生活의 明暗

屋塔 生活의 明暗

by 호야의 초록바다 2015. 6. 22.

     

 

옥탑으로 가는 계단은 언제나~^^**

 

 

 

 

 

 

 

 

 

옆건물 옥탑으로 건너가볼까~

 

 텃밭에는 없는 것이 없다~~

 

 

 

 

 

옥탑방 1호 **

 

백수를 바라보시는 할머니~~(천국에 계신 ♡ 어머님 생각…!!!)

 

 

 

 

옥탑방 2호 **

 

 

연로하신 어머님을 모시고 사는 효자 아드님!! 

가끔 텃밭에서 가꾼 상추를 건네 주기도 하는 참 고마우신 분이다.

 

옥탑방 3호 **

 

 

저기 보이는 옆동네에  아파트 공사가 한창인 것을 보면~~

 

우리 동네도 재건축이 곧 시작될 터인데~~~

 

넝쿨이 제 갈 곳으로 뻗어 나가듯이~~

 

새가 저 갈 길을 찾아 떠나듯이~~

 

 

우리도 언젠가는 희망을 안고 떠날 그 날이 오리라!!!

 

♩♩♬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옥탑

기쁨솔꽃 새미꽃 여보 사랑해

알콩달콩 꽃대궐 차린- 옥탑

그속에서 살던 때가 그리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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