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순을 맞으신 염춘길 성도님과 그의 아내 되는 한상옥 집사님^^
저기 서 있는 양반은 이 집 맏사위이고
여기 포크로 과일을 찍어 먹는 공주는 그 집의 둘째 하민인데
첫째 정근이와 셋째 현이는 어디에 ***
여기에 다 있다^^
정근이는 할아버지 앞에 의적하게 서 있고
할아버지 품에는 둘째 하민이가
그리고 현이는 현혜 이모가 안고 있네~
세 남매를 낳은 이 집 맏딸은 끝끝내 카메라를 피해다녔나 보다**
고향이 조치원이라 하셨던가? 시원한 냉수(?) 맛이 어떠신가유~
지난 날의 시름들이랑 다 날려버리시고 사랑하는 아내와 두 딸과 사위 손주들과 다복하시기 바랍니다!!
나그네 인생 길에
만나
손잡고 함께 걸어가는
염춘길 성도님과 한상옥 집사님의 가는 길에
주의 은복이 함께 하길 두손모아본다~ *^^*
2016년 3월 12일
토다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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