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치는 자의 벌칙 수행으로
(자고로 훈련기간 아파도, 죽어도 안됨)
야간 장미원 축제장으로 야유회를 가기로 하고
기분좋게 수다를 떨어가며
이제 곧 할아버지가 될 예비 할아버지의 보행기 끄는 연습도 하며
장미원에 도착
9시까지 개장이라는 말에
서둘러 준비해 온 김밥을 훌딱 먹어 치우고는
장미 속으로 빨려들어가다
마지막으로
마음 속에 담아 둔 아름다운 추억들을
간직하는 기념 촬영을 하고는 각자의 홈으로
폐장 시간에 쫓겨 허둥거리다 보니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훈련생들끼리 함께 할 수 있었어 행복하기만 했던 시간이었다^^
모두들 사랑합니다~!!!
2016.06.07
(야간촬영이 서툴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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