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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HOYA, 호야는 경적을 울리지 않는다 다만 빛을 비출 뿐이다
HeavenAgape.../복음생활 & 제자훈련

야유회2016

by 호야의 초록바다 2016. 6. 8.


가르치는 자의 벌칙 수행으로

  (자고로 훈련기간 아파도, 죽어도 안됨)  

야간 장미원 축제장으로 야유회를 가기로 하고 



기분좋게 수다를 떨어가며


이제 곧 할아버지가 될 예비 할아버지의 보행기 끄는 연습도 하며





장미원에 도착


9시까지 개장이라는 말에


서둘러 준비해 온 김밥을 훌딱  먹어 치우고는



장미 속으로 빨려들어가다













마지막으로

마음 속에 담아 둔 아름다운 추억들을 

간직하는 기념  촬영을 하고는 각자의 홈으로 






폐장 시간에 쫓겨 허둥거리다 보니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훈련생들끼리 함께 할 수 있었어 행복하기만 했던 시간이었다^^

모두들 사랑합니다~!!!

2016.06.07

(야간촬영이 서툴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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