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기 제자훈련생 봄소풍^^

 

 

미세 먼지 없는 화창한 봄낮에 맞춰...

 

↖으로 봄소풍을 떠난 훈련생들...

 

 

 

 

 

 

미세먼지가 왜 없나 했더니...

 

↖거꾸로 매달린 화분

그 놈의

미세먼지

잡어 먹는 천적이란다...

화분을 엎어 달아매면 되는가보다.

 

 

사진도 찍고...

 

 

 

커피를 마시며...

 

내 인생의 반전 에피소드는......

 

 

실내 정원을 돌고 돌아

 

야외 정원으로....

 

참새 마을로 무단 침입...

 

다 참외를 집어 들었네..

여자들은 참외를 좋아해^^

과일을 준비해 온 이 문숙 집사님 때문에 입이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다.

점심도 사셨고...

 

새 집에 새가 안 보인다.

무단 침입자들의 수다떠는 소리에 피난을 떠난게 맞을게다...

 

 

사진을 찍고 보면 눈 감는 사람이 꼭 있더라...

 

 

 

저 개 봐라

미인들의 뒤태를 차마 쳐다 볼 수 없어서...

 

확실히 꽃보다 아름답다

영혼까지도 저렇게 아름다운 훈련생들 맞을꺼야....

 

 

 

배 빵하도록 잘 먹고 잘 보고 수다 떨며 

더 가까워진...

 

주님의 ♡하는 제자들...

 

가을에 다시 오라는 단풍나무의 전송을 받으며...

 

 ↖을 떠나옴으로 봄 소풍을 마치다.

 

이제 다시 열정의 제자 훈련 속으로... 

 

2017.04.25

안산시 상록구 반원천북길 139(팔곡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