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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HOYA, 호야는 경적을 울리지 않는다 다만 빛을 비출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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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이

by 호야의 초록바다 2020. 6. 22.

내가 찾던 모자^^
패랭이가  헤아림 텃밭 농꾼이기도 한 내겐 딱 맞춤이네 ㅋ
내가 자란 마을에선 밀짚모자를 패랭이라고 불렀는데...
패랭이 유래를 찾아봤더니 천인계급이나 상제(喪制)가 쓰던 갓이었다고 한다. 그럼 농꾼은...
모퉁이에 앉았을 뿐인데, 양반들이 다 나를 피하네 ㅋ
가족은 언제나 힘이다!! 내가 패랭이족이라도 좋단다~ ♬♪

2020.06.22 

장모님 찾아뵙고 돌아오는 길에

금강 휴게소에게 아내가 사 준 모자를 쓰고 폼잡다~ㅎㅎ

(코로나19로 인해 5개월만에 찾아뵈었는데 10분만 면회란다, 그것도 1명만, 그래서 아내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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