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나는 HOYA, 호야는 경적을 울리지 않는다 다만 빛을 비출 뿐이다
사진으로 보는 풍경.../목양실에 피는 꽃

환난의 도리깨

by 호야의 초록바다 2022. 9. 3.

목양실^^

 
주님께서는 자신의 환난의
도리깨를 사용하여
알곡과 쭉정이를 분리시킵니다.
- 존 번연
 
The Lord uses his flail of
tribulation to separate
the chaff from the wheat.
- John Bunyan

우리의 믿음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리트머스
시험지 같은 테스트를
해봐야 알 수 있습니다.

가짜 신앙은 고난과 같은
시험이 오면 급히 무너지지만
참 신앙은 오히려 더욱 빛이 납니다.

고난이 신앙을 빼앗아 갈 수 없고
오히려 믿음을 자라게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처음에는
모두 쭉정이같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혔을 때
다 도망갔습니다.

온전한 제자로 세워지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믿음의 길에 들었으면 혹독한
시련의 길을 통과해야 합니다.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는
신앙이 진짜입니다.

그래야 마지막 때 하나님의
타작마당에서 알곡으로
분류될 것입니다.

 

주계시네^^

22.09. 첫째 주일에 핀 꽃**

'사진으로 보는 풍경... > 목양실에 피는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뜨거운 전쟁  (0) 2022.09.17
해결책  (1) 2022.09.10
얼마나 심각한지  (0) 2022.08.27
감정  (1) 2022.08.20
허락  (1) 2022.08.1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