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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HOYA, 호야는 경적을 울리지 않는다 다만 빛을 비출 뿐이다
HeavenAgape.../주섬주섬

피로가 확~ 풀려버린 이미용의 날

by 호야의 초록바다 2022. 11. 21.

20여년이 넘도록 해오던 이미봉사를

피치못할 사정으로 중단하면서 못내 아쉽기만 했는데

뜻 밖에 재능 기부 해 주시는 Artist를 만나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다

바라(BARA) 미용실의 원장님과  실장님 그리고 따님까지 3님이 오셔서 얼마나 지극정성이신지 감동 먹었다 

설레임 속에 기대 반 우려반으로 기다린 첫날.. 

아티스트(Artist)야 널리 알려진 분들이라 손색이 없지만

과연 몇 분이나 오실지 전혀 감을 잡을 수 없어서 맘을 졸였는데

생각보다 많은 30여분이 오셨고 완전 만족해 하며 가시는 모습을 뵈며 피로가 확~ 풀려버렸다

정말 기분좋은 이미용의 날이었다.

 

202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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