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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HOYA, 호야는 경적을 울리지 않는다 다만 빛을 비출 뿐이다
HeavenAgape.../주섬주섬

레헴

by 호야의 초록바다 2016. 6. 7.

 

 

"목사님,

저 아인이예요. 너무 보고 싶어요.

목사님, 오셔서  저랑 우리 아빠 레헴도 축복해 주세요 ♡"

 

요 문자 받고

 

 

비행기도 타고

 

 

잰잰걸음으로 달리는 마음으로

 

 

저~ 애마를 타고 달려갔더니

 

 

 

 

아인이는 없고

6월 4일에 우리 밀 제빵소 레헴이 개업을 했다고 한다^^

 

 

아뿔사,

눈치도 없이 그냥 달려왔으니

 

 

어찌하노 ㅎㅎㅎ

 

 

 축복기도 해 주는 것으로 만족해야만 했다^^

 

 

 방송까지 탄

유명하며 유능한 제빵사에 다가

 

 

하나님 앞에서

 정직함으로 행하는 것을 모토로 삼고

 

 

밑의 글처럼

분명한 철학까지 가지고 있으니

 

 

 

 

 

 

아직 주변에 전단지도 돌리지 않았다는데

개업 둘째 날 오후 2시에

저 정도라면(다 팔렸어요.....)

 안양에서처럼 이곳 대구에서도 히트치겠네

 

 

나의 입맛을 바꿔버린 우리밀 빵과

 

 

이번에 레헴에서

독창적으로 개발했다는  커피를 한 잔 마셨는데

그 맛이 대박 날듯..... 

무슨 커피라 했는데(댓글 다세요)

(3개 나라에게 생산되는 커피를 어떻게 어떻게 했다는 데...)

 

 

얘네들이 전송을 받으며

 

 

 

 

 

 

 

 

점점 멀어지는 레헴을 뒤로 하고***************

 

 

 

 

고풍(고급스러운)이 아닌 친풍(친밀한)으로 단장한

우리밀 제빵소 레헴아,

아인하고 아인하는 기업이 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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