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다음날인 주일에 아이들의 세배를 받았다^^
유아 유치부는 아무도 없을 수도 있다고 했는데 전도사님 체면을 세워준 아이들..
아가들이 왜 이리 이쁘기만 할까^^
개성파 아동부 아이들 역시 몇 안되니...
한 명씩 껴안아 줄 수 있어서 이것도 좋으네...
어디에 내 놓아도 남 부러울 것이 없는 멋진 녀석들....
돈이 좋긴 좋은가 보다
진짜 돈 맛을 아는 나이이네~
와우~~
이녀석들은 부모따라 가지도 않나...
선물은 절대로
집에 가서 뜯어보라며
개봉을 한사코 말리고 말린 이유를 알았다.
내 생애 처음이자 어쩌면 마지막일 수도 있는 선물을 준비한 믿음아~
허벌나게(억수로) 고맙다.
그래..
다음 세대의 주역인
너희들을 보고 기도해 주는 낙에 산다^^
올해도 신나게 놀고 억지로 공부하고 뛰어나게 신앙생활하면서 보내거라
직장생활은 즐기며 멋드러지게 하고...
싸랑해요~♡
닮았나↑↓
선 연휴로 출석률이
반토막도 안되는 바람에
세뱃돈을 내년까지 쓸 수 있게 되었다고 좋아하는 표정인가..ㅋㅋ
2017.01.29 주일 3부 예배 후 시나브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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