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나는 HOYA, 호야는 경적을 울리지 않는다 다만 빛을 비출 뿐이다
HeavenAgape.../비전트립문화탐방(인도네시아)

브로모산 2

by 호야의 초록바다 2014. 8. 23.

 

지푸를 타고 브로모산을 향하여 사막의 모래바람을 인정사정없이 일으키며 돌진

힌두사원을 지나고

차에서 내리자마자 말을 타고 또는 걸어서 정상을 향하여

바람이 불면 유황냄새가 진동하고 화산재가 날리기 때문에 마스크와 선글라스를 써도 힘들다.

 

 

정상 가는 길  중간에 있는 천막상점

 

말에서 내려서 249개의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야 정상에 다달을 수 있다.

 

브로모 화산은 활화산으로 해발2392m이며 자바 최고봉인 스메루산 보다는 낮지만 인기있는 관광명소로 '신의 산'이라고 불린다.

며칠 전에 신에게 제사를 드리는 의식이 있어서 제물로 던져진 것들로 인해 쓰레기장을 방불..

 

 

 

바람이 불고 유황냄새는 났지만 날씨가 좋아서 기념촬영을 할 수 있었다.

 

 

 

 

 

 

 

 

 

하산

이렇게 브로모산 관광을 마치고 다음 행선지로....

내가 탔던 지푸차

 차에 오르자마자 골아떨어진 아이들

'HeavenAgape... > 비전트립문화탐방(인도네시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고의 날 1  (0) 2014.08.23
가정 방문  (0) 2014.08.23
브로모산 1  (0) 2014.08.22
회교사원 방문  (0) 2014.08.21
회교종교학교탐방  (0) 2014.08.2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