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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HOYA, 호야는 경적을 울리지 않는다 다만 빛을 비출 뿐이다
HeavenAgape.../신년 0시 예배

드라이브인 예배(Drive-in Worship)

by 호야의 초록바다 2021. 1. 1.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제약을 받는 통탄할 현실 속에서

드라이브인 예배를 통해서라도

사랑하는 성도들이 주의 뜰에 모여

새해 첫 시간에 예배하며 주님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고 감동이고 행복이 아닐 수 없었다.

 

꼼수라는 비난의 말에 나는 동의할 수 없다.

처절한 몸부림이다!!!

 

「주계시네」에서 예배 드리는 분들의 숫자를 보라

코로나19에 대한 선제적  방어와 거리두기를 얼마나 모범적으로 지키는 우리 교우들인가!!

 

주의 뜰을

둘러싼 자동차 28대에서

가족별로 유튜브로 드라이브인 예배를 드리는 모습~~^^

 

감동이었다^^

조금석 집사님의 섹소폰 연주

 

한편,

드라이브인 예배 및 현장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가정에서 유튜브로 0시 예배에 동참하신 분들은 175명(?)

주일에 올해의 말씀을 받을 수 있습니다요~.

 

하늘에서

말씀 법궤가

타임머신으로 강림하였다. ㅋ

 

제가 먼저 뽑습니다^^

올해에는 과연 어떤 말씀을 주실까~~~~

 

오~~ 예^^

 

「주계시네」에서 예배 드리시는 분들에게 먼저 기회를 드리고

 

이제는 드라이브인 예배를 드리는 현장으로 

 

때마침 최강 한파가 몰아쳐서

귀마개, 핫팩, 토시, 패딩조끼, 장갑....

완전무장 ㅋ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키며 

 

자동차를 돌며.... 

 

올해에 주신 말씀을 전하고...

 

 

덕담도 나누며...

 

..... 기억에 남는 감동의 시간이었다.

 

코로나19가 우리교회에 준 특별한 이벤트가 아닌가 싶다 ㅋ

 

 

모두가 올해에 주신 말씀을 붙잡고 코로나19도 이기고

 

 웃을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신수성가 하세요^^

 

딱 365일 후

드리는 신년 0시 예배는 

예배당이 미어터지도록 모여서

현장 예배로 드릴 수 있을거야.....

 

성전과 주의 말씀을 사모하여

달려온 성도들의 열정이 묻어나는 특별한 예배이었다.

 

↓↓감동의 물결은 이 차에서 저 차로 계속 흘러갔던 것이었다.~~~~~~~~

 

세월이 흐르고 흘러도

결코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아이고 내 허리야~ ㅋ

 

그래도 행복하기만 하다^^

 

우리 가족은 빠뜨리고 사진을 찍지 얺으셨네

서운해라 ㅋ

강용석 집사님 사진 찍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룰루랄라♬♪

올해도 행복한 목양은 이미 시작되었다

나는 행복합니다. 정말정말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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