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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HOYA, 호야는 경적을 울리지 않는다 다만 빛을 비출 뿐이다
HeavenAgape.../신년 0시 예배

2023해양으로 항해를 시작한 키맨들

by 호야의 초록바다 2023. 1. 2.

341- 2023에 초대합니다 (tistory.com)

낮 4분의 1시간..

3대가 함께 하는 신년 감사예배와 올해 내게 주시는 말씀을 받기로

그런데 3시간이 엄청 부담이 되어 못 오실 분도 계실거라고 하던데 물론 그런 분들도 계실 것이고

맘은 원이로되 몸이 불편하여 망설이다가 그래서 못 오신 분들도 계신 것 같기도 하다

그래도 참 많이들 오셨다

말이 3 시간이지

결코 만만한 시간이 아니건만

중간에  잠깐 쉬는 시간을 드렸는데도

돌아가시는 분 없이 끝까지 자리를 지키는 모습 속에서 희망을 본다.

함께 낭독한 말씀 1,2
함께 낭독한 말씀3

 

달은 떠오르고...

밤 4분의 1 시간에는

2023목양설명회

생동감 퀴즈 울림 암송대회

찬양과 기도의 시간으로 이어졌는데

완전 용광로였다. 

이렇게 한 날의 4분의 1 시간의 믿음의 열쇠로 시동을 걸고 2023해양으로 출항했으니  365일 항해하여 소원의 항구로...

 한 날의 4분의 1시간을 보내면서 어느 분이.. 만족도가 높은 행사였다고 ..ㅎㅎ

나이 생각하지 아니하고 온 몸이 하얘지도록 뛴 하루였지만 행복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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