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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HOYA, 호야는 경적을 울리지 않는다 다만 빛을 비출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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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이야기15- 호야 품에 안긴 호박 열 형제

by 호야의 초록바다 2021. 9. 3.

보기만 해도 마음이 넉넉해 진다

호야가 

호박꽃도 호박잎도 호박도 물론 호박씨도

좋아라 하는 것을 아시고 헤븐관 좌측 뜰에 씨앗을 

 

봄에 심고

여름내내 정성을 들여

자식처럼 키운 호박 열 형제를 호야 품으로 보내 온

헤아림 텃밭의 최고의 농꾼이신 정정제 집사님, 유길자 권사님 부부

 

입도 째지고 기분도 째지네

 

이 놈

근육 좀 보게나

참 건강하게 진짜 잘 생겼네

아주 오래 전 ㅋ

호박꽃에 푹빠져 호박꽃도 꽃이라 강변하며 애정을 표현해 놓은 블로그도 있다.

https://blog.daum.net/dreamer0707/320

 

호야 품을 찾아온 호박 열 형제와 기념 촬영

배경 글을 보니

호박 열 형제가 호야에게 온 것인지 

헤븐 아가페 처치를 찾아 온 것인지 헷갈리네  ㅋㅋ

 

가을이 벌써부터 풍성♬

 

이촌 그리고 이웃님들

올 추석은 마음이 넉넉해지고 기분이 째지는 풍요로운 명절로 보내시고

추석 후에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쭈~욱 이어지시길요**

 

2021년 9월 2일

호박 열 형제가 호야 품에 안기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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