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마음이 넉넉해 진다
호야가
호박꽃도 호박잎도 호박도 물론 호박씨도
좋아라 하는 것을 아시고 헤븐관 좌측 뜰에 씨앗을
봄에 심고
여름내내 정성을 들여
자식처럼 키운 호박 열 형제를 호야 품으로 보내 온
헤아림 텃밭의 최고의 농꾼이신 정정제 집사님, 유길자 권사님 부부
입도 째지고 기분도 째지네
이 놈
근육 좀 보게나
참 건강하게 진짜 잘 생겼네
아주 오래 전 ㅋ
호박꽃에 푹빠져 호박꽃도 꽃이라 강변하며 애정을 표현해 놓은 블로그도 있다.
https://blog.daum.net/dreamer0707/320
호야 품을 찾아온 호박 열 형제와 기념 촬영
배경 글을 보니
호박 열 형제가 호야에게 온 것인지
헤븐 아가페 처치를 찾아 온 것인지 헷갈리네 ㅋㅋ
가을이 벌써부터 풍성♬
이촌 그리고 이웃님들
올 추석은 마음이 넉넉해지고 기분이 째지는 풍요로운 명절로 보내시고
추석 후에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쭈~욱 이어지시길요**
2021년 9월 2일
호박 열 형제가 호야 품에 안기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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