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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HOYA, 호야는 경적을 울리지 않는다 다만 빛을 비출 뿐이다
초록바다.../초록바다의 두런두런 ⊙⊙⊙

아름다운 사람

by 호야의 초록바다 2015. 3. 29.

 

아름다운 사람

 



사람과 사람의 만남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매일 가슴 넓히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마음 안에 속정이 가득한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고뇌할 때 고뇌할 줄 아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서로에게 목마름을 알아보고 물 한 그릇 건넬 수 있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가장 이성적인 정신으로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자유와 구속을 드나들 수 있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아름다운 사람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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