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져낸 시간^^
시간에는 두 가지 개념이 있습니다.
물리적인 24시간 속에 일정하게 흘러가는 시간 '크로노스(Kronos)와 건져낸 시간 '카이로스(Kairos)'입니다.
헬라인들은 시간 개념을 이렇게 구별해서 사용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하루 24시간을 삽니다.
그러나 이 시간 속에서 건져 올리는 시간이 있고 그냥 흘려보내는 시간이 있습니다.
('땅의 시간 하늘의 시간'이라는 책 중에서)
주님! 시간의 강가에서 하염없이 시간이 흐르는 것을 지켜보는 사람이 아니라
낚시대를 가져와 시간을 건져내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시간 안에 있는 모든 기회를 놓치지 말고 최선을 다해 붙들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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