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을 일 삶은 사람
최초로 흑인 국무장관이 된 콜린파월의 이야기입니다.
파월의 인생에 큰 교훈이 된 일화이기도 합니다.
파월은 어느 뉴욕의 빈민가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느날 그는 공장에서 인부들과 도랑을 파는 아르바이트를 하게 됩니다.
그 때 한 사람은 삽에 몸을 기댄 채 불평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곳에 다른 한사람은 묵묵히 열심히 도랑을 파고 있었습니다.
파월은 몇 해가 지난 후 다시 그 공장에 아르바이트를 하게 됩니다.
여전히 그 사람은 삽에 몸을 기댄 채 불평을 늘어 놓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열심히 일하던 사람은 지게차를 운전하고 있었습니다.
또 여러 해가 흘러 파월는 다시 그 공장에 가게 됩니다.
삽에 기댄 채 불평만 하던 사람은 장애인이 되어 회사에서 쫓겨나고
열심히 일하던 사람은 그 회사의 사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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