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생.. 손들고 ^^
그래 찬양하고 뛰면서 아픔도 몽땅 날려 버려라...
그래 새미야!
주님이 변함없이 너를 사랑하신단다....
늦둥이로 태어난 녀석을 생각할 때마다 가슴이 저리니...
너의 가는 길이 시온의 대로가...
스텝으로 봉사까지..
한편으로 보면 똑 같은 사진들인데
한 컷도 버릴 것이 없다고 다 올리는 것을 보면
나는 확실히 고슴도치 맞다^^
지난 여름엔 나도 이들 속에 묻혀 방방 뛰고 있었는데,
내 비록 가장 나이 들어 보이고 아는 노래 또한 하나 없지만 그래도 딸과 함께 하니 즐겁기만...
이번에도 은근히 기대했는데 딸이 스텝으로 빠지는 바람에 사진만 찍어댔다...
2017.01.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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