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도를 아느냐는 질문을 처음받았을 때
辱 잘하는 법을 가르치는...#@&
그런 욕지도를 나의 사랑하고 존경하는 동역자들과 함께 1박 2일 여행을 떠나게 되다니....
통영 삼덕항 12시 30분까지 집결...
와우^^ 태풍이 불어도 끄덕 없겠다...
배 안에서
충무 김밥으로 허기진 배를 쬐금식 채우고...
새벽부터 전국 각지에서 달려오느라 지쳤는지 밖으로 나갈 생각들을 안하시네...
배 안에는 없는 것 빼고 다 있다...
셀카놀이 삼매경 소녀들...
여기는 욕지도라예^^
금강산도 식후경 점심은
그 유명한 욕지도 짬봉으로....
짬뽕은 짬뽕이었다....
욕쟁이 할머니가 기다리고 있는 줄 알고 살짝 긴장했는데
욕은 할 줄도 모르고 친절하기만 하시다...
나는 화장하는 여인을 찍었을 뿐인데...
에덴 동산에는...
탈의를 해야만 들갈 수 있다는 말에...?#&%^
뒤돌아서야만 했던 것이었다...ㅋㅋㅋ
낭랑 ?8세 소녀들....
여기서 떨어져 설라무네
강시가 되어 저렇게 환생하기엔 때깔이 너무 좋다...
ㅋ 민목님 죄송합니다. 다음엔 사진을 안찍어 드릴께용 ㅎㅎ
똑 같은 배경...
똑같은 포즈...
똑같은 구도...
어떻든 보기는 좋은데...
우리 부부만 없다 ㅎㅎ
이 목님 고향 집
아직도 어머님이 생존해 계시니 좋으시겠수다....
고부? 모녀?
한국 교회의 역사를 지켜 나가는 교회 방문....
욕지 교회 목사님 내외 분과 함께 저녁식사...
고등어 회를 처음 먹어봤는데 참 달다....
꼴뚜기
오징어과에 속한다고 자태를 뽐내는 중...
해안도로를 따라 욕지도를 한 바퀴 돌고 저녁 식사후 숙소로...
한편, 지난 겨울 모임을 돌아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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