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8희망 봉사단 마스코트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3년만에 다시 시작하는 설레임을 기도로 다잡으며
고고 행진을 시작하다
치우고 문지르고 닦고
또 치우고 문지르고 딱고
고치고 붙이고 빼고 끼우고 털고 맞추고 뜯어내고 달고 열고 닫고 버리고 사오고
또 고치고 붙이고 빼고 끼우고 털고 맞추고 뜯어내고 달고 열고 닫고 버리고 사오고
고고고고 흘리는 사랑의 구슬 땀으로
삐까뻔쩍 완전 새집을 만들어 낸 318희망 봉사단원들이 자랑스러운 하루였다
울림 울림이로다!!!
봉사 후면 항상 먹는 짭뽕 & 짜장이지만 그 맛 만큼은 보람이라는 양념과 뿌듯함의 향료가 가미된 최고의 맛이로다 ㅋ
318희망 봉사단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대원들의 가는 길에 주의 恩福이 기득하길............
2023. 02.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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