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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HOYA, 호야는 경적을 울리지 않는다 다만 빛을 비출 뿐이다
HeavenAgape.../318희망봉사단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봉사현장을 가다

by 호야의 초록바다 2023. 3. 25.

홀로

빌라 지하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집에 도배, 장판, 청소를 해드리는 미션 "뒤집어라"

꽃보다 아름다운 두 여전사 폭삭 속았수다(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룰루랄라~ ♬

지나가던 요구르트 아줌마가 수고한다고 요구르트를 두 봉지나 주고 가셨다

또 다른 사람이 박카스를 들고 오기도하였다

오늘은 점심 메뉴를  짭뽕 앤 짜장 대신 순대국으로, 그 맛은  뒤집히다 ㅋ

특을 시켰는데 남기는 이가 한 사람도 없었다는 거

매혹적인 꽃 향기를 날리며

몇 시간 만에

감쪽같이 뒤집어 놨다

누가 독거노인이 사는 집이라 하겠나

끝까지 최선과 정성을 쏟아부은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을 바라보는 내 마음을  ↑↑ 여기에 담아본다

오늘도 그대들의 모습이 꽃보다 아름다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봉사일. 202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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