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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HOYA, 호야는 경적을 울리지 않는다 다만 빛을 비출 뿐이다

사진으로 보는 풍경.../목양실에 피는 꽃355

일사각오 풀의 꽃과 같이 시들어 떨어지는 목숨을 아끼다가 지옥에 떨어지면 이보다 두려운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 주기철 What could be more terrifying than going to hell by cherishing your life that withers and falls like a flower of the field? - Chu Ki-chol 현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위험한 것은 외적인 고난과 박해가 아니라 세속주의와 혼합주의에 빠지는 것입니다. 말로는 믿음을 외치지만 우리 속에서는 세상이 주는 즐거움과 쾌락이 주는 달콤함을 그리워하고 있지 않은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일사각오의 신앙으로 우리의 믿음을 지키지 못한다면 세상과 타협하게 되고 결국 신앙도 포기하게 됩니다. 일사각오의 신앙.. 2022. 3. 26.
유일한 약 주님에 대한 믿음은 불안한 마음에 유일한 약입니다. - J. C. 라일 Faith in the Lord Jesus is the only sure medicine for troubled hearts. - J. C. Ryle 그리스도인으로 세상에서 누릴 최고의 특권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것입니다. 믿음이 곧 힘입니다.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어려움이 계속된다고 해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있다면, 어떤 것도 우리를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는 동안에는 어떤 것도 우리를 흔들 수 없습니다. 하나님보다 더 큰 문제는 없습니다. 하나님처럼 영원하신 분은 없기에 하나님을 믿는 것만큼 강력한 삶은 없습니다. 22.03. 셋째 주일에 핀 꽃** 2022. 3. 19.
사랑은 최고의 감정이 아니래요 사랑은 최고의 감정이 아닙니다. 사랑은 최고의 헌신입니다. - 싱클레어 퍼거슨 Love is not maximum emotion. Love is maximum commitment. - Sinclair Ferguson 하나님의 사랑은 모호하거나 관념적인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은 단순히 말이나 생각이나 마음만으로는 부족하고 반드시 자신의 것을 드리는 헌신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한순간이나 알부분이 아닌 자신의 삶을 통틀어 드리는 헌신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목숨까지 내어놓는 최고의 헌신 즉 십자가로 우리에게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22.03. 둘째 주일에 핀 꽃** 2022. 3. 12.
하나님의 큰 그림 우리가 신뢰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미래를 알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의 미래를 아시기 때문입니다. - 케빈 드영 We have confidence, not because the future is known to us but because it is known to God. - Kevin Deyoung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한 큰 그림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큰 그림을 믿는 사람은 지금 눈앞에 있는 일이 이루어지느냐 이루어지지 않느냐에 따라 쉽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설령 우리의 예상을 빗나가더라도 인내하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인생의 여정에서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큰 그림에 집중하며 믿음의 발걸음을 내디뎌야 합니다. 22.03. 첫째 주일에 핀 꽃** 2022. 3. 5.
유일한 설득 기술 그리스도의 유일한 설득 기술은 진리를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 존 맥아더 Christ’s only persuasive technique was to tell the truth. - John MacArthur 진리가 실종된 포스트모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생각이나 사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인 진리입니다. 기독교는 ‘계시의 종교’입니다. 계시란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닌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에게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계시로 주어진 하나님 말씀에 대한 깊은 깨달음을 통해 하나님을 발견하며, 알아가고, 참된 진리를 깨닫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도 주님처럼 진리로 세상을 이길 수 있습니다. 22.02. 넷째 주일에 핀 꽃** 2022. 2. 26.
걱정 내일에 대한 걱정이 오늘 하나님의 선하심을 누리는 것을 가리지 않도록 하십시오. - 마크 데버 Don’t allow your worries about tomorrow to overshadow your relishing of God’s kinednss today. - Mark Dever 내일에 대한 걱정은 인생의 에너지를 다 빼앗아갑니다. 걱정할수록 삶의 열정이 사라지고 목표를 잃어버립니다. 앞으로 나아가지 않고 제자리를 맴돌게 만듭니다. 이것이 악한 영의 공작입니다. 우리로 하여금 주님이 아닌 다른 것에 신경을 쓰게 합니다. 쓸데없는 것들을 자꾸 묵상하게 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걱정거리가 아무리 크다 해도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평강으로 완벽하게 덮으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평강의 강은 거대하게 흐릅니.. 2022. 2. 19.
동등한 가치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동등하게 창조하셨지만 그분의 나라에서 서로 다르지만 공평하게 가치 있는 역할을 맡기셨습니다. - 리건 던컨 God created men and women equal in being but assigned different, but equally valuable, functions in his kingdom. - Ligon Duncan 하나님은 남녀를 서로 다르지만 동등하게 당신의 형상으로 지으셨습니다. 남녀관계에서 역할이 다를 뿐, 어느 한쪽이 열등하거나 우월하지 않고, 똑같이 존엄하고 가치 있습니다. 남자와 여자는 상호보완적이고 서로 필요한 존재입니다. 서로의 완성을 위해 서로가 존재하기 때문에 의무를 다하고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한쪽이 다른 한쪽을 위해 보조하는 것이.. 2022. 2. 12.
이 세상에서 시작되는 것 거룩함은 천국에서 완성되지만, 그 시작은 이 세상에서 이뤄지는 것이다. - 존 오웬 Holiness is completed in heaven, but it begins in this world. - John Owen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으로부터 비판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그리스도인으로서 거룩한 삶을 살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가리켜 '성도'라고 부릅니다. 거룩한 백성이란 의미를 가진 성도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정체성입니다. 성도가 아니라면, 교회의 직분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세상과 구별된 하나님의 백성으로 일상에서 거룩을 추구하며 작은 것에서도 정결함과 정직함으로 세상과 구별되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세상과 어떻게 다른가를 입증해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 2022. 2. 5.
나의 가장 중요한 정체성 나의 가장 중요한 정체성은 내 이름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사랑을 받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 존 파이퍼 My most important identity is not my name but my being loved by Jesus the son of God. - John Piper 기독교인의 자기 정체성은 십자가를 통과한 다음 주어지는 은혜입니다. 죄 안에 있는 나의 자아가 얼마나 소용없는가 깨닫고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과하고 자기를 부인하면 자기 검증이 일어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다시 태어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안에서 우리가 얼마나 존귀한 존재인지 발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받은 존재입니다. 하나님과의 .. 2022. 1. 29.
진정한 애국자 자기 몸과 집을 자신이 다스리지 않으면 대신 다스려줄 사람이 없듯이, 자기 국가와 민족을 자신이 구하지 않으면 구해줄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아는 것이 바로 책임감이요, 주인된 관념이다. - 안창호 There is no one else to rule over your own body and house except yourself. Likewise, there is no one else to rescue your country and your people except yourself. Knowing this fact leads to true responsibility and a sense of ownership. - Ahn Changho 하나님은 모든 역사의 주관자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라를 흥하게도 하시고.. 2022. 1. 22.
화가 들어올 때 화가 마음으로 들어올 때 지혜는 떠납니다. - 토마스 아 켐피스 When anger enters the mind, wisdom departs. - Thomas a Kempis 화는 상당히 조심스럽고 위험한 감정입니다. 화는 성을 내는 것입니다. 화는 불 같아서 잘 다스리지 않으면 많은 문제가 일어나게 됩니다. 화가 나면 실수를 하게 됩니다. 홧김에 저지른 일은 항상 후회를 하게 됩니다. 중요한 일을 결정할 때 감정에 휘둘리는 사람은 위험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화는 다스려야 합니다. 잠언에서는 화를 다스리기 위해 결과를 미리 생각하고, 행동하기 전에 생각하며 화를 제어하라고 가르칩니다. 22.02. 셋째 주일에 핀 꽃** 2022. 1. 15.
우리의 소망은 우리의 소망은 세상을 고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오심입니다. - 존 맥아더 Our hope is not in fixing the world. Our hope is in the return of Jesus Christ. - John MacArthur 우리의 소망은 마지막 날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통해 이루어질 것입니다. 종말이 온다는 것은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복음입니다. 복음은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심, 십자가에서 죽으심, 부활, 승천, 그리고 재림까지 포함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다시 오심으로 복음은 완성됩니다. 종말이 오면 그리스도인의 고통과 고민이 끝나고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재림을 소망해야 합니다. 22.01. 둘째 주일에 핀 꽃** 2022. 1. 8.
사탄의 끊임없는 노력 사탄은 죄를 덜 모욕적으로, 천국을 덜 매력적으로, 지옥을 덜 끔찍하게, 복음을 덜 절박하게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합니다. - 존 맥아더 Satan continues his efforts to make sin less offensive, heaven less appealing, hell less horrific and the Gospel less urgent. - John MacArthur 육의 일은 죽이는 것이요, 영의 일은 살리는 것입니다. 사탄이 역사하는 곳에는 죽음의 영이 가득합니다. 사탄은 죽이는 영입니다. 사탄은 거짓의 아비입니다. 죄에 둔감하게 하고 복음이 필요하지 않다고 강조하기 위해 거짓말을 만들어내고 음모를 꾸밉니다. 사탄은 우리를 어두움 가운데 거하게 하고 불순종하며 살도록 만듭니다... 2022. 1. 1.
꿈 속에서라도 꿈 속에서라도 성실을 잃었거든 뼈저리게 뉘우쳐라. - 안창호 Even if you have lost your faithfulness in your dreams, repent. - Ahn Changho 성경의 첫 장인 창세기 1장은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여줍니다. 예수님 역시 요한복음 5장 17절에서 아버지와 같이 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인 모두는 하나님과 같이 성실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일은 참 중요한 것입니다. 인간은 끊임없이 일하며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일을 하면서 자아를 발견하고 성취를 경험할 뿐 아니라, 일을 통하여 하나님의 창조 사역에 동참하면서 영적 성장을 경험합니다. 그리고 성실하게 일한다는 것 자체가 이웃을 사랑하는 방식입니다. 21.21.넷째 주일에 핀 꽃** 2021. 12. 25.
무자비하 경쟁, 끊임없는 긍휼 우리의 문화는 무자비한 경쟁이 성공의 열쇠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끊임없는 긍휼이 우리 여정의 목적이라고 말씀하십니다. - 브레넌 매닝 Our culture says that ruthless competition is the key to success. Jesus says that ruthless compassion is the purpose of our journey. - Brennan Manning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과거 어느 때보다 무한 경쟁을 통한 성공의 논리가 지배하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고 교회 안에서도 이 세속적 성공이 큰소리를 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경쟁이 만연한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긍휼을 기초로 한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야 합니다. 관심과 .. 2021.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