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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HOYA, 호야는 경적을 울리지 않는다 다만 빛을 비출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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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이야기37 - 황금 주전자 올해는 황금 주전자가 밤낮을 가리지 않고 반짝거리는 왕금 물을 흘려 보내니 텃밭가꾸기가 반짝반짝 신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ㅋㅋㅋ3월 8일에 로타리를 치고구획을 정리하여 교인들을 대상으로 분양을 하고 3월 16일 일반일을 대상으로 한 특별 분양까지 끝내고 (지지난 해,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아이들과 함께 텃밭을 가꾸며 땀 흘림의 기쁨과심은 대로 거두는 자연의 정직함을 채득시키기를 원하는 부모님들을 위한 특별분양을 했는데 올해 역시 뜨거운 열기로 추첨을 해야만 했다..... 떨어진 가정에는 미안할 따름)텃밭 가꾸기가다섯가지 색깔 꽃잔디의 환영 속에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다들텃밭가꾸기가소풍이었으면 좋겠다~♥ 2025. 4. 26.
걷다 오르다 이제는 달리다 4월 24일에내 생애 처음으로 10km 달렸다 (자칭, 부활절 기념 마라톤)초등학교 시절 3명이 달려도 4등($#)을 하던 내가 그래서 그 후로는 달리기를 했던 기억이 없던 내가 그 대신 다람쥐라는 별명이 달릴 정도로 산에 오르는 것을 좋아했고50대에 접어들면서는 걷는 재미에 푹빠져 있던 내가60대 중반의 나이에(무엇에 홀렸지? 생각중)어느 날부터 새벽기도를 가면서집에서 교회까지 내 걸음으로 25분 거리를 뛰어 다니기 시작하였는데정신이 맑아지고 스트레스를 푸는데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몸으로 채득되면서문밖에 나서면 뛰는 것이 automaton이 되어 버린 것 같다3월 이후 안양공설운동장에서주 1~2회 뛰기 시작하였는데직즉 뛰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과 함께지금이라도 뛸 수 있다는 것이 신.. 2025. 4. 25.
EASTER 2025. 4. 19.
대통령 표창 사단법인 안양호스피스 선교회의 설립자이며 진정한 공로자이신 전 회장 김승주 목사님  (사)안호선을 승계 발전시키는 현 회장 정태수 목사님의 수상소감나는 다만 이사장이라는 이름만으로..... 2025.03.14. 2025. 3. 15.
비닐하우스 원상 복구 현장(youtube) 비닐하우스 원상 복구하라 1지난해 11월에 폭설로 주저 앉아버린  비닐하우스를 원상 복구하라는 명을 받아 찾은 (사)안호선 화성 비봉 쉼터 로뎀나무 요양원안호선 설립자이고 쉼터 관리장이기도 하신 김승주 목사님으dreamer0707.tistory.com  땀 흘림이 힐링이다비닐하우스 원상 복구하라 2  미뤄졌던 첫 번째 비닐하우스를 원상 복구하다.20년 간 손 볼 수 없었다는 넝풀을 제거하고 물 길을 정비하는 대원들점심은 봄소풍표 짬짜면으로 두 번째 비닐 하dreamer0707.tistory.com 2025. 3. 11.
땀 흘림이 힐링이다 비닐하우스 원상 복구하라 2  미뤄졌던 첫 번째 비닐하우스를 원상 복구하다.20년 간 손 볼 수 없었다는 넝풀을 제거하고 물 길을 정비하는 대원들점심은 봄소풍표 짬짜면으로 두 번째 비닐 하우스도↓불꽃 튀기는 열정으로원상 복구하다.짝짝짝오늘도 수고했어요고객만족도 120% 꽃보다 아름다운 318희망 봉사단2025.3.1 한편, 나는매번 뒷전에서 지켜보기만 하다가내 손길도 필요한 것 같아 뛰어들었는데 이렇게 기분이 시원하고 유쾌할 수가~♬ 땀 흘림이 힐링이다땀 흘리니 너무 조오~~~타~ㅎㅎ 2025. 3. 1.
비닐하우스 원상 복구하라 1 지난해 11월에 폭설로 주저 앉아버린  비닐하우스를 원상 복구하라는 명을 받아 찾은 (사)안호선 화성 비봉 쉼터 로뎀나무 요양원안호선 설립자이고 쉼터 관리장이기도 하신 김승주 목사님으로부터 경위 설명을 듣고 현장에 투입된 대원들생전 해보지도 않은 일도 척척해낸다아마추어리즘들로서는휘어진 파이프를 절단하고 잇고 세우고 맞추고 균형잡고.....어느 하나 쉽지 않을텐데 어찌 저리 잘할까 손 발도 척척 맞고 정말 대단하고 자랑스럽다집수리를 넘어서서무너진 비닐하우스를 원상 복구하는 작업까지못하는 게 없네....장안에 소문난 부대찌게로 점심을 비닐을 씌우는 작업 마무리는 시간이 모자라 3월 1일에 하기로 하고318희망봉사단의 이름으로 대통령 표창 수상을 축하하는 현수막을 달아 드리는 것으로 첫 날 작업은 여기까지20.. 2025. 2. 16.
별 앞에서 폼 잡다 양목회 겨울모임경북 영천에서2025.2.10~11 2025. 2. 16.
혈전 윷놀이 정가네, 허가네, 현가네가 출전한 혈전  왕성한 식욕부터 채우고...  피터지는 혈전을 마치다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두고 보자  설날 연휴에2025.1.30 2025. 1. 31.
지킬 앤 하이드 지킬 앤 하이드는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유명한 소설을 바탕으로 한 뮤지컬..1888년 런던을 배경으로 헨리 지킬이라는 의사이자 과학자가 정신질환을 앓는 자신의 아버지를 돕기 위해 선과 악을 구별할 수 있는 치료제를 개발하면서 전개되는 뮤지컬로 인간의 복잡한 심리를 탐구하는 작품이다  주연 배우인 홍광호의 연기가 정말 인상적이었다.지킬과 하이드를 동시에 연기하는 건 어려운 일인데도 두 캐릭터의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해 내었다.지킬의 고뇌와 하이드의 악랄함을 동시에 느끼며 몰입하게 하였다.공연이  끝나고도 여운이 진하게 남아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든다......  2025.01.28.설 연휴를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뮤지컬 관람^^ 2025. 1. 29.
더함의 인생, 요셉으로 昇貴하라. 이제 날이 밝으면서 시작되는  2025년도 매일매일의 아침이 기회가 되어  당차게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2025. 1. 1.
2025 성탄 감사 22일 밤에 울려펴진 성탄 감사   교회학교  ★찬양대 2024. 12. 23.
목회 초년 시절의 바람 월간지 '목회와 신학'에 소개되는 목사와 교회들을 보면서초보 목회 시절에 나에게도 이런 기회가 주어질 날이 올까 부러워하다넘사벽남의 이야기라 생각하며 잊어버리고 지냈는데30여년이 지난 후에 2024. 11. 26.
다 뜯어 고쳐줄게 바닥은 깨지고, 천장은 뜯어지고, 화장실은 막히고, 주방은 벌레들이 점령하고.....  첫째 날에 수고한 꽃보다 아름다운 대원들(24.11.16)  둘째 날에 수고한 꽃보다 아름다운 대원들(24.11.30)  첫째 날은 짭뽕 짜장,    둘째 날은 순대국이틀에 걸쳐서확다 뜯어 고치고 새집을 만들어 내고야 말았다. 멋져부러~~~고객만족도 120% 꽃보다 아름다운 318희망 봉사단따뜻한 성탄을 맞이하셔요~~~~ 2024. 11. 26.
Book 바다로의 초대- 책을 잇는 여섯 걸음 독서의 계절 가을이 깊어가는 11월 마지막자락에 책과 나를 잇고 신앙과 나를 잇는 “책을 잇는 여섯 걸음” 행사가  책 읽는 전사들의 승리의 기쁨을 나누며 마무리 지었다.happy ! happy ! 2024. 11. 23.
김장2024 겨울나기 준비 끝  이젠 추위가 와도 괜찮소 남선교회에서는 감사찬양잔치 우승금으로 돼지고기를우리 식탁엔 고기가 없다고 적가락을 빨며 울고 있네 ㅋㅋ 수고하신 모든 일손들에게 감사 감사^^.2024.11.23 2024. 11. 23.
텃밭이야기36-욕심이 낳은 참사 십일월까지도 만개한 국화가 나의 마음을 따뜻하고 푸근하게 해 주는데다가텃밭 농사도 기름지게 잘 되었다  강인한 생명력으로 일년 내내 나의 건강의 물줄기가 되어준 케일, 아마 추운겨울이 와도....때맞춰 찾아온졍겨운 손님의 애정행각을 보며비둘기처럼 다정한 마님 & 꼰대라면~~~고구마가 아니다마지막까지 애정을 쏟아부은 야콘.. 대박이다!!그런데헐;; 더 큰 열매를  보겠노라고 수확일을 열흘 정도 늦추었더니이렇게 되고 말았다. 욕심이 낳은 참사 ㅠㅠ 심을 때가 있고 거둘 때가 있는 법순리를 거스르면 다 된 일도 망칠 수 있다는 값진 교훈을 얻으며 한 해 농사를 마무리 짓다.♬누가 보면혼자 농사 다 지은 것 같이 얼굴이 새까맣게 그을렸네 ㅋㅋ 2024. 11. 12.
잔치국수랑 영화데이 잔치국수랑 영화데이는 성도들의 뜨거운 헌신으로 은혜롭게 잘 마칠 수 있었다. 우리의 섬김에 감동된 이웃들의 입술을 통해 주님의 이름이 계속해서 높임을 받으시길 소망한다. 2024.11.09. 2024.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