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일부터 시작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이번에는 아주 특별한 곳으로 다녀왔다
군포시 대야미에 있는 하나님의 집을 섬기는 일이었다
여기저기 이것저것을 보자니 마음이 저미어 사진을 올리지는 않지만
1,2,3층, 옥상, 옥외, 지하를 오가며 허리가 뻐근해지도록 수고를 아끼지 않은 318 희망 봉사대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땀 흘리기 경쟁이라도 하듯
마구 쏟아내는 땀방울도 아름답기만 한 참으로 의미있는 거룩한 봉사활동이었던 것 같다
주님께서, 꽃보다 아름다운 318 희망 봉사단원들의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10여년간 지켜보시고 은복주시려고 주신 특별한 이벤트가 아닌가 싶다.
주후 2023년도 7월 8일
'HeavenAgape... > 318희망봉사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객 만족도 120% 봉사단 (2) | 2024.04.27 |
---|---|
긍휼없는 싸움터로 변해버린 봉사 현장 (2) | 2023.09.23 |
사랑의 집수리 (2) | 2023.06.17 |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봉사현장을 가다 (3) | 2023.03.25 |
치우고 문지르고 닦고 (2) | 2023.02.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