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심은 꽃 한 송이가...
지나가는 사람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기분 전환이 되고 사진 찍게 하고 얘기의 소재가 된다면...
이 또한 자그마한 배려의 아름다움이 아니겠는가라는 생각에서 시작한...
"꽃 한 송이 피우실래요"
캠페인에 헤아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그저 고맙고...
만개한 이 꽃들처럼 행복할 따름이다!!
이 꽃길은
코로나19의 피로감으로 지쳐만 가는
우리의 이웃들을 위해 조성한 길로 지나가는 분들이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그대가 가는 길은 꽃길입니다”
시를 읊어 보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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