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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HOYA, 호야는 경적을 울리지 않는다 다만 빛을 비출 뿐이다

HeavenAgape.../꿈이 있는 아름다운 동행59

자봉은 품격이다 반들반들 빛나게 닦아내니 빈찍빈찍 눈부시네 ㅋㅋ 기독교 최고의 명절인 부활절과 봄을 맞이하여 교회의 품격을 단장하는 일에 각 이촌별로 서로 도와가며 즐거운 맘으로 자봉하는 모습이 헤븐아가페 공동체 다웠다 사진으로 다 담아내지는 못했지만 지난 목요일부터 이촌별로 시나브로 하는 모습이 자랑스러웠고..... 이렇게 교회의 품격을 지켜내는 자봉들이 있어서 교회는 더욱 품위가 있는 법 자원하여 봉사하는 자봉들에게 시원한 자몽이라도 돌렸어야 했는데~ 늘 생각으로만 그치는 꼰대 목사 ㅋ 삐까번쩍이로다 ㅎㅎ 2022. 4. 16.
그대가 가는 길은 꽃 길입니다^^ 꽃 한 송이 피우실래요2 올해도 주의 뜰 헤아를 꽃으로 아름답게 꾸미는 꽃 한 송이 심기 운동에 헤아인들의 사랑의 마음을 녹여냈다. 이 꽃길은 코로나19의 피로감으로 지쳐만 가는 우리의 이웃들을 위해 조성한 길로 지나가는 분들이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찰칵 찰칵 폰 속에 사진도 담고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그대가 가는 길은 꽃길입니다” 시를 읊어 보신다면.... 여긴 꽃 중의 꽃인 인꽃 ♡♡ 꽃 한 송이 피우실래요^^ 내가 심은 꽃 한 송이가... 지나가는 사람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기분 전환이 되고 사진 찍게 하고 얘기의 소재가 된다면... 이 또한 자그마한 배려의 아름다움이 아니겠는가라는 생각에서 blog.daum.net 2022. 4. 6.
사론의 꽃 박스 2022. 2. 26.
송영삼일금식기도 이사야 58장을 강해 설교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에 대한 적용으로 삼일 금식을 선포하게 되었다. 10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님께 무한 신뢰를 보내며 마무리 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훈련되어지는 성도들이 자랑스러울 뿐이다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맞이하는 분도 계실 것이라 기대한다 에스더는 악한 하만의 음모로 인하여 온 유다인이 멸절의 위기에 처하였을 때 삼일 금식하고 죽으면 죽으리라고 자기 백성을 위해 왕에게 나아가 탄원함으로 하나님의 응답을 받을 수 있었다(에4:16). ㅋㅋ 금식한다고 소문을 냈더니만 보호식이 필요하다고.... 이래서 자랑을 해야 한다니까 ㅋㅋ 금식 끝내고 하루 지난 내 모습 금식 전이나 후나 똑 같네 ㅋ 2022. 1. 4.
신바람 탄 2차 유새 예수 우리 왕이여 이곳에 오소서 우리가 왕께 드리는 영광을 받아주소서 우리는 주님의 백성 주님은 우리 왕이라 왕이신 예수님 오셔서 좌정하사 다스리소서 ♪♩ 입례송과 함께 시작된 유별난 새벽예배 2차는 神바람과 함께 시작되었다. 1차는 난리난 유새였다면 https://blog.daum.net/dreamer0707/852 빌립보서를 10단락으로 분류한 묵상 노트를 나눠드리고 집에서 미리 묵상해 오도록 했는데 남다른 은혜가 있는, 유별함이 있는 새벽예배였던 것 같다. 그리고 성도들이 각 기관별로 하루씩 돌아가며 모두가 예배자가 되어 예배 인도, 대표 기도, 특별찬양하는 모습들이 진지 경건했는데 이 또한 은혜였을 것이다. 알플 회장은 준비하면서부터 큰 은혜가 되었다고. 여섯째 날(11일)↓ 일곱째 날(12일)↓.. 2021. 10. 15.
난리난 1차 유새 난리난 유새라 해야 할까 유새에 대한 성도들의 반응이 폭발적인 것 같다. 「주계시네」에서 유새하려고 30여분 전부터 앞다투어 나오는 성도들의 모습과 방역수칙을 지켜가며 「느림 더 느림」으로, 「맑은샘」으로, 「드라이브인」으로, 「유튜브」로 유새에 참여하는 성도들의 유별난 열정 속에 그들의 갈급함이 영으로 피부로 다가오더니 그만 나는 울컥병이 나고 말았다. 울컥 유새는 유별난 새벽예배를 말한다(https://blog.daum.net/dreamer0707/843).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11:6)는 말씀으로 시작된 유별난 새벽예배를 통하여 우리 성도들이 참된 예배자로 세.. 2021. 10. 8.
[책 읽는 카페] 오늘은 책 읽으면서 쉬어 가셔요 누구나 잠시 쉬면서 부담없이 책을 읽을 수 있는 아날로그 방식의 책 읽는 작은 카페를 준비 중이다 책꽂이에 책이 다 꽂아지면 오픈하고자 하는데 아마 10월 중에는 가능하겠지 ****책 기증 및 대여를 받습니다**** P.S Open 》 10월 5일 성도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드디어 「책 읽는 카페」 오픈. 감사합니다. 2021. 9. 23.
유별난 새벽예배로 Up하자 주님의 눈길과 맘을 사로잡는 나만의 유별난 예배를 준비하는 성도들의 기발차고 유별난 모습을 이리저리 그려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며 기대가 된다. Up이다!! 2021. 9. 16.
이˙미용 봉사의 날, 내 젊음의 상징을 보다ㅋ 우리 헤아인들이 한 달에 한 번은 꼭 듣는 익숙한 소식이 있다 ♤이·미용봉사의 날 : 매달 셋째 주일 지난 화요일은 돌봄 사역의 일환으로 관내에 있는 70세 이상 된 어르신들의 이·미용 및 점심을 제공해 드리는 이·미용 봉사의 날입니다. 담당부서에서는 10시에 시작하여 12시에 마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날이 되면 어김없이 한 두 분씩 모여들기 시작한다 마실 가는 옷차림으로 노부부가 정겹게 걸어오시는가 하면 노익장을 뽐내며 자전가를 타고 오시고 오토바이를 끌고 오시는 90이 다 되신 어르신도 계시고 자가용을 이용하시는 분도 계시다 기독교 최고의 영성인 사랑을 추구하는데 그 정체성을 둔 헤아교회가 품고 있는 5대 비전 중의 하나인 이웃과 환경을 생각하는 교회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시작.. 2021. 6. 22.
꽃속에 파묻혀 사는 목사 가을을 심다 6월 5일 가을을 심는 헤아인들이 어울어져 땅을 고르고 씨앗을 뿌리고 모종을 심는데 오랜만에 왁자지껄 떠들고 웃어대는 사람 냄새가 이렇게 좋은 줄 예전엔 미처 몰랐네 코로나19가 고마울 때도 있군 울타리 화단에 심은 봄에 피는 형형색색의 꽃들이 시들어가니 장미가 피고 장미가 지고 나면 이제 코스모스가 피겠구나 생각을 해보니 주계시네에도 꽃 목양실에도 꽃 느림 더 느림에도 꽃 화장실에도 꽃 교회 울타리에도 꽃 꽃에 완전히 파묻혀 사네 꽃이랑 사랑 놀음에 푹 빠졌다가 더 맞는 것 같다 인꽃 새롭게 조성해 놓은 푸른 잔디 위에 (https://blog.daum.net/dreamer0707/794) 내가 그렇게 좋아라 하는 꽃 중에 꽃인 인꽃이 피기를 기다렸더니 드디어 활짝 피어났네 많이도 코로나1.. 2021. 6. 6.
저 장미꽃 위에 이슬 물방울(이슬)이 보인다 예쁘게 품격있게 잘 찍혔네 ㅋㅋ 지난해 심은 장미들이 뿌리를 내리더니 이렇게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내년에는 교회 울타리가 장미꽃 덩굴로 장관을 이루며 또 다른 볼거리가 되리라 저 푸른 잔디 위에서 뛰어놀 아이들이 그립고 보고 싶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ㅋ 아이들을 기다리며 수줍게 숨어 있는 딸기 어른들의 몫이 되다니 슬프다 아이들을 기다리는 건 내 뿐이 아니라니까 아마 예수님께서도 기다리시겠지.... 숨어서 몰래 피어난 장미꽃 1호 (야채나눔장터 현수막 뒤에 ㅋㅋ) ♩♪♬ 저 장미꽃 위에 이슬 아직 맺혀 있는 그 때에 귀에 은은히 소리 들리니 주 음성 분명하다 주님 나와 동행을 하면서 나를 친구 삼으셨네 우리 서로 받은 그 기쁨은 알 사람이 없도다 ....긁적긁적.... 코.. 2021. 5. 24.
꽃 한 송이 피우실래요^^ 내가 심은 꽃 한 송이가... 지나가는 사람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기분 전환이 되고 사진 찍게 하고 얘기의 소재가 된다면... 이 또한 자그마한 배려의 아름다움이 아니겠는가라는 생각에서 시작한... "꽃 한 송이 피우실래요" 캠페인에 헤아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그저 고맙고... 만개한 이 꽃들처럼 행복할 따름이다!! 이 꽃길은 코로나19의 피로감으로 지쳐만 가는 우리의 이웃들을 위해 조성한 길로 지나가는 분들이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그대가 가는 길은 꽃길입니다” 시를 읊어 보신다면.... 2021. 4. 12.
앎탉이 제 새끼를... “암탉이 제 새끼를 날개 아래에 품듯이" (마23:37) 주제로 갖은 온-오프라인, 드라이브인 고난 주간 특별한 새벽기도회의 흔적... 2021. 4. 12.
잔디 입히던 날.. 헤아 뜰에 잔디를 입히던 날... 비가 내리니 미루자고 해도 비를 맞더라도 지금 하는 게 낫다며 나서는 이분들이 참 고맙다.... 정정제 집사님- 이른 아침에 도착한 잔디를 차에서 내려 주시고... 강용석 집사님- 일찍 나오셔서 땅을 고르며 준비하시고... 김상진 장로님- 언제나 물불을 가리지 않으시고 솔선수범.. 이어서 성실맨이신 한은수 집사님이 합류 하더니 에너지 넘치는 소명섭 집사님도 오셨네 물론, 몸사리지 않는 이상진 목사님을 빼놓을 수 없다 아차, 엄기재 집사님은 약속이 있어서 먼저 가신다며 피로회복제를 사다 주고 가셨지... 나는 목양실에서 지켜보며 뭐가 찔리는 지 창 틈으로 사진이나 찍고 ㅋ 감독관이 필요없어요 알아서 척척ㅎㅎ 며칠 전 넥맨(?) 농부가 되어 끙끙거리며 고랑을 파고 있을 때 .. 2021. 4. 3.
거룩 속으로, 행군40주야 전혀 경험해 보지 못했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의 도전 속에 출발하는 2021년도를 거룩으로 승부하여 승리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하며 출발하였던 믿음의 행군 「거룩 속으로, 행군 사십주야」에 많은 성도들이 동참해 주셨다. 그 가운데 성경필사에 57명(손필사17명), 정오기도 14명, 금식 15명, 성전 뜰밟기 9명이 끝까지 완주했다. 거룩이 곧 생명 힘 행복임을 새록새록 경험하며 누리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해 본다. 행군을 마치면서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피드 백을 가지려 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이렇게 흔적만 남기게 되어 무척이나 아쉽다 ㅠ.ㅠ 짜장면-Day 필사를 마치신 분들에게 대접해 드리기로 했던 짜장면은 2월 28일자로 공소시효가 지나 그 효력이 정지 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ㅋㅋ 2021.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