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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HOYA, 호야는 경적을 울리지 않는다 다만 빛을 비출 뿐이다
초록바다.../초록바다의 두런두런 ⊙⊙⊙

3초의 여유 속에 담긴 사랑 ..

by 호야의 초록바다 2015. 7. 18.



3초의 여유 속에 담긴 사랑 ..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 ´닫기´를 누르기 전..

3초만 기다리세요..정말 누군가 급하게 오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출발 신호가 떨어져 앞차가 서 있어도 경적을 울리지 말고..

3초만 기다려 주세요..그 사람은 인생의 중요한 기로에서 갈등하고 있었는지 모릅니다..

 

내 차 앞으로 끼어드는 차가 있으면..

3초만 서서 기다려요..그 사람 아내가 정말 아플지도 모르니까요..

 

친구와 헤어질 때 그의 뒷모습을..

3초만 보고 있어 주세요..혹시 그 놈이 가다가 뒤돌아 봤을 때 웃어줄 수 있도록..

 

길을 가다가 아니면 뉴스에서 불행을 맞은 사람을 보면 잠시 눈을 감고..

3초만 그들을 위해 기도하세요..언젠가는 그들이 나를 위해 기꺼이 그리할 것이니까요..

 

정말 화가 나서 참을 수 없는 때라도..

3초만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세요..내가 화낼 일이 보잘 것 없지는 않은가..

 

차창으로 고개를 내밀다 한 아이와 눈이 마주 쳤을 때..

3초만 그 아이에게 손을 흔들어 주세요..그 아이가 크면 분명 내 아이에게도 그리 할 것이니까요..

 

죄 짓고 감옥 가는 사람을 볼 때 욕하기 전..

3초만 생각해보세요..내가 그 사람의 환경이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퍼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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