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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HOYA, 호야는 경적을 울리지 않는다 다만 빛을 비출 뿐이다
초록바다.../초록바다의 두런두런 ⊙⊙⊙

복수 증오 긍휼

by 호야의 초록바다 2016. 6. 11.


복수 증오 긍휼
-탈무드

어떤 사람이 아들에게

옆집에 가서 칼을 빌려오라 했다.
아들은 빈 손으로 돌아왔다.

빌려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며칠 후 이번에는

그 집에서 반대로 칼을 빌리러 왔다.
그런데 아버지는 아들에게 칼을 내주라고 했다.
이 때 아들은 강하게 반대했다.

‘며칠 전 나는 빈손으로 왔는데요.’ 


그러자  아버지가 말했다.
"저 집에서 우리에게 빌려주지 않았다고

우리도 빌려줄 수 없다고 말한다면

이것은 복수다,


그리고

당신은 우리에게 빌려주지 않았지만

그래도 우리는 빌려준다 말하면서 빌려주면

이건 증오란다,


거절당했다는 것을 깨끗이 잊고

빈 마음으로 칼을 빌려주면

이것이 곧 긍휼이다.”


긍휼의 빈자리는 이처럼

복수와 증오가 차지하게 된다.

예수님은 긍휼히 여기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셨다.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마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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