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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HOYA, 호야는 경적을 울리지 않는다 다만 빛을 비출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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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손길 나의 구원이 나의 연약한 손길이 아닌 나를 굳게 붙잡고 계시는 하나님의 거대한 손길에 달려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 마틴 로이드 존스 Thank God my salvation does not depend upon my frail hold on Him, but of His mighty grasp on me. - Martyn Lloyd Jones 우리를 구원 안으로 들어오도록 이끄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기억해야 합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편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구원의 길로 들어간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믿음의 길로 이끌어 주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오늘 여기에 있지 못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거대한 손길 안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우리를.. 2023. 3. 25.
오징어 학당 ㅋ 제 15 기 수료식 신앙생활의 기본기를 갖추는 복음생활훈련 ! ! 빨간 느낌표의 시간이었다 나도 꽃다발 받았수다 ^^ 기도후원자들과 함께.. 헐;; 왠 오징어 ㅋ 오징어 학당이었나 ㅋㅋ 오징어 속에 무슨 마음을 담았다는 건지 원 ㅋㅋㅋ 心이로다 오징어에 담긴 심오한 뜻을 아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는 □□을 더욱 사랑하게 될 것이요 ㅎㅎ 여러분이 있어서 행복했고 여러분들이 충성된 일꾼으로써 주를 위해 헌신할 것을 기대하며 마음을 설레어 봅니다. 202303.19 2023. 3. 19.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그 어떠한 적보다 오래 살 것입니다. - 앤드류 풀러 The Word of God lives, and will outlive all its enemies. - Andrew Fuller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듭니다. 세상의 것을 붙들고 사는 사람의 삶 역시 시들어버립니다. 소망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합니다. 천지는 변해도 하나님의 약속은 영원히 변하지 않습니다. 창세기 1장에서 시작되어 요한계시록 22장에서 끝이 나는 하나님의 말씀은 변하지 않는 영원한 진리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사람의 영혼을 새롭게 합니다. 무너진 삶을 역전시킬 수 있습니다. 죽음까지도 새로운 관점으로 보게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사는 사람은 삶이 풍성하고 갈수록 형통합니다.. 2023. 3. 18.
특별한 새벽기도회 첫째 날, 그리스도 예수께 붙잡힌바 되어야 한다(빌3:12). 둘째 날, 하나님이 부르신 상을 위하여 달려가야 한다(빌3:13~14). 셋째 날, 하나님께 집중하라(출23:20~21). 넷째 날, 생명 싸개로 품어주시는 하나님(삼상25:29). 다섯째 날, 부름의 상(딤후4:7~8). 2023. 3. 11.
노골적인 불신 불안은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에 대한 노골적인 불신입니다. - 존 맥아더 Anxiety is blatant distrust of the power and love of God. - John MacArthur 인간은 존재론적으로 연약하기 때문에 불안과 두려움을 느끼고 걱정하며 살아갑니다. 우리는 내일을 알지 못합니다. 한 치 앞도 모릅니다. 불안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임에도 삶에 대한 그리고 미래에 대한 불안에 짓눌려 있다면 가장 큰 원인은 불신앙입니다. 우리가 걱정과 불안을 하나님께 맡기지 못하는 이유는 교만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리에 자신이 앉아 있습니다. 자신이 인생의 주인이 되어있기에 하나님께 불안과 걱정을 맡기지 못합니다. 신앙은 위탁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삶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2023. 3. 11.
죄와 싸우십시오 패배자가 아닌 승리자처럼 죄와 싸우십시오. - 존 파이퍼 Fight your sin like a victor – not a victim. - John Piper 죄의 문제로 고민하던 바울은 예수님 안에서 자신의 모든 죄가 용서받았음을, 죄에서 승리했음을 선포했습니다. 그래서 로마서 8장 37절을 통해 “그러나 우리는 이 모든 일에서 우리를 사랑하여 주신 그분을 힘입어서, 이기고도 남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삶 속에서 부딪히는 모든 영역에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으로 말미암아 넉넉히 승리한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인한 승리자로, 죄에 대한 단호함으로 끝까지 죄와 싸우겠다는 의지로 나아가야 합니다. 23.03. 첫째 주일에 핀 꽃** 2023. 3. 4.
텃밭 특별 분양 텃밭 특별 분양 안내.. 초등학교 미만의 자녀를 둔 일곱 가정에 텃밭을 분양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텃밭을 가꾸며 땀 흘림의 기쁨과 심은 대로 거두는 자연의 정직함을 채득시키기를 원하는 부모님들을 위한 나눔입니다. 분양은 1구좌로(약 3평) 2만원, 신청 접수:3월 중, 접수처: 헤아교회 행정실(T.388-1002) ♣교우들은 아래와 같이 별도로 신청 받습니다. 2023. 2. 25.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예수님의 약속을 믿으십시오. 그러면 염려는 하나님의 따듯한 보살핌 속에서 사라질 것입니다. - 존 파이퍼 Believe in the promises of Jesus, and anxiety will evaporate in the warmth of God’s care. - John Piper 믿음의 관점으로 보면,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가 생겨도 문제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집니다.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가 생겼을 때는 문제 속에 빠지기보다 하나님께 믿음을 구해야 합니다. 우리 안에서 믿음이 일어나면 염려는 사라집니다. 믿음이 커지면 사건이나 문제보다 온전히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믿음으로 바라보면 모든 것이 평안해집니다. 관점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관점이 달라지면 해석이 달라지고, 해석이 달라지면 마음이.. 2023. 2. 25.
나만의 부끄 취임사 취임사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실현하는 안호선 가족 여러분에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고맙습니다.” 그리고 “자랑하며 다니겠습니다”라는 말씀 외에는 드릴 말씀이 없을 것 같습니다. 봉사자 여러분에 대한 “고맙습니다.”와 그 노고를 “자랑하며 다니겠습니다”를 어떻게 표현해 낼 것인가는 앞으로 이사장으로 저에게 주어진 과제일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이 변해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모든 것이 바뀐다할지라도, 우리의 봉사의 방법이 바뀌어도, 바뀌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입니다. 그 후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잘 죽는 것이 최고의 존엄입니다. 더욱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을 받은 인간의 존엄성은 임종의 순간까지 지켜져야 합니다. 그런데 인간 최고의 존엄을 지키.. 2023. 2. 18.
인생 코치가 아니에요 성경의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 코치가 아닙니다. 그분은 우리 주님이십니다! - 오웬 스트라찬 The God of Scripture is not our life coach. He is our Lord! - Owen Strachan 일반 코칭은 모든 문제의 답이 코칭 받는 코치이(coachee)가 어떻게 그것을 받아 들이고 적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코치는 코칭 받는 코치이의 기준에서 그가 원하는 목적지를 가기 위해 최선으로 안내하고 돕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에게 하나님은 단순한 인생 코치를 뛰어넘어 우리 인생의 주인이 되십니다. 주님은 우리 인생의 목적이 되십니다. 주님은 우리로 하여금 인생을 살게 만드는 근원이 되십니다. 그리스도가 우리 삶의 의미가 되시고 우리로 하여금 인생을 살게 .. 2023. 2. 18.
진짜 최고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반대해도, 하나님이 최고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진짜 최고'입니다. - 존 번연 What God says is best, is best, though all the men in the world are against it. - John Bunyan 하나님의 뜻은 때로는 우리의 상식과 충돌할 경우가 있습니다. 세상의 기준에서도 벗어 날 때가 있습니다. 처녀 마리아에게는 아기 예수님을 임신한다는 천사의 메시지는 하늘이 무너지는 소식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기쁨의 소식 즉 복음이라는 것이 상식적으로 도덕적으로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한순간에 희망이 사라지고 자신 뿐 아니라 가정이 몰락하는 위기를 맞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마리아가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찬양한 것은 하나님의 뜻만이 완전한.. 2023. 2. 11.
영천에서 구룡포 찍고 대구로 방가방가방가 언제나 반가운 안녕한 사람들 첫째 날 먼 길들을 마다하지 않고 영천 아지트로 달려온 양목회원, 총회를 하고 이어 회장의 인도로 섬기는 교회와 가정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은 후 녀남으로 나뉘어 각 방에 들어누워서니 밤이 깊어가는 줄도 모르고 저런 이런 얘기를 나누다 한 쪽에서 들려오는 코구는 장단에 맞춰서 모두 꿈의 나라로... 둘째 날 아침 이미숙 사모님께서 정성으로 준비해 온 장인의 손 맛이 빚어낸 정말 맛있는 정월대보름 나물과 오곡밥으로 배를 행복하게 채우고는 구룡포로 흉내쟁이 1 구룡포하면 과메기인데 철지나 먹을 수 없다 하여 물메기 곰탕으로 점심을 대신하고(접대하는 회장 부부 ㅋ) 호미곶으로 흉내쟁이2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두런두런 얘기를 나누는 것으로 공식 .. 2023. 2. 8.
치우고 문지르고 닦고 318희망 봉사단 마스코트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3년만에 다시 시작하는 설레임을 기도로 다잡으며 고고 행진을 시작하다 치우고 문지르고 닦고 또 치우고 문지르고 딱고 고치고 붙이고 빼고 끼우고 털고 맞추고 뜯어내고 달고 열고 닫고 버리고 사오고 또 고치고 붙이고 빼고 끼우고 털고 맞추고 뜯어내고 달고 열고 닫고 버리고 사오고 고고고고 흘리는 사랑의 구슬 땀으로 삐까뻔쩍 완전 새집을 만들어 낸 318희망 봉사단원들이 자랑스러운 하루였다 울림 울림이로다!!! 봉사 후면 항상 먹는 짭뽕 & 짜장이지만 그 맛 만큼은 보람이라는 양념과 뿌듯함의 향료가 가미된 최고의 맛이로다 ㅋ 318희망 봉사단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대원들의 가는 길에 주의 恩福이 기득하길............ 2023... 2023. 2. 4.
결코 건강한 믿음이라면 소망은 결코 병들지 않습니다. - 존 번연 Hope is never ill when faith is well. - John Bunyan 그리스도인들은 미래를 생각하면 흥분됩니다. 그런데 완성된 미래와 현실 사이에 거리가 있습니다. 현실과 미래 사이를 우리는 인내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인내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이 있으면 인내할 수 있습니다. 인내할 수 있는 힘이 믿음의 힘입니다. 믿음은 소망을 더욱 선명하게 합니다. 그리고 믿음은 소망을 유지할 수 있게 합니다. 믿음이 있어야 인내할 수 있습니다. 인내할 때, 이 세상에서 이겨낼 수 있습니다. 23.02. 첫째 주일에 핀 꽃** 2023. 2. 4.
힐끔힐끔 힐끗힐끗 2023신수성가 윷놀이 우리 헤아인들의 범벅의 장인 2023신수성가 윷놀이가 지나가는 사람들이 힐끔힐끔 힐끗힐끗거리도록 웃는 소리, 왁자지껄 떠드는 소리, 탄성의 소리. 까르르 넘어가는 소리, 추위를 녹이는 소리, 귤껍질 까는 소리, 강냉이 깨무는 소리, 윷말 달리는 소리 그리고 나를 기절시킨 판이 깨질뻔하는 소리로 범벅이 되는 시간이었다. 매 주일 이리 소란스러웠으면 좋겠다 ㅎ "범벅은 서로 섞이는 어울림이요 뭉침이다. 거기에 아름다움이 있고 그 아름다움은 칭찬과 행복으로 나타난다." 2023.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