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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HOYA, 호야는 경적을 울리지 않는다 다만 빛을 비출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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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품격 2030 주님이 다인 다니엘로 디자인 하라 2023. 11. 30.
희망의 잔치국수 데이 내일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일등 시민 초청 희망의 잔치국수 데이 오전 11시부터 시작하자고 한 것이 신의 한수였다 기온의 급강하로 초겨울 날씨에 다가 오후들어서는 더욱 쌀쌀해 지면서 거리에 나다니는 사람들도 없고 찾아오는 발길도 뜨문뜨문했지만 오전에 적잖은 사람들이 다녀갔기에.... 갑자기 추워진 날씨임에도 다양한 사람들이 다녀간 의미 있는 섬김의 시간이었다 2023.11.11. 오전11시~ 오후4시 2023. 11. 11.
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 모두가 1등 한 멋지고 유쾌한 감사찬양 잔치였다.^^ 2023. 11. 6.
힐링을 담는 운동회 나거먹(나이를 거꾸러 먹는) 족구팀 주관 헤아인들의 힐링을 담는 운동회 2023.10.29 비산체육공원 족구장 2023. 11. 4.
희망의 잔치국수 데이 2023. 10. 13.
마니산의 감계(鑑戒) 아뿔싸 하늘 오름 산악회는 '장차 하늘(heaven)에 올라갈 성도들이 모여서 하늘이 맞닿는 곳(산봉우리)까지 오르내리며 친교를 나누는 산악회' 로 하늘이 맞닿는 곳까지 오르다보면 건강 지수와 함께 행복지수도 올라가게 될 것이다 몸을 풀며 산뜻하게 출발했는데 인솔자 없이 뭉게뭉게 가다보니 길을 잘못 든 줄도 모르고 개인 사원 마당에 있는 나의 사랑 솔나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여유를 부리다가 막다른 길목에 맞닿자 아뿔싸 대열을 유턴시켜 놓고 나는 줄행랑쳤다 뒤돌아보니 죽으라고 나를 따라오는 대원들 ㅋ 까마득한 옛 기억을 더듬으며 샛길을 돌고 돌아 천사계단 등산로를 찾아 내고는 두 손 쳐들고, 여기 여기 이리로 오면 됩니다. 잠시 쉬며 간식도 나눠 먹고 숨고르기 하고는 산악회에 처음 합류하신 유, 최 집사님 .. 2023. 10. 10.
소박한 결혼 기념일 달(Moon)을 바라보고 님의 얼굴을 바라보며 보낸 서른 일곱번째 결혼 기념일 기념일인 시월 일일이 때마침 추석 연휴다 보니 30일에는 자녀들과 조카들과 함께 보내야 하고 1일은 주일인고로 어찌하리 기념일 전 날 야심한 밤에 달을 배경으로 사진찍기 놀이하고 2일이 돼서야 마님이 먹고 싶다는 유산슬 하나에 공기 밥 하나 추가 시켜놓고 자축하는 것으로 끝~~~ ㅠ.ㅠ 소박하다 못해 빈약한거 아냐 『마른 빵 한 조각을 먹더라도 서로 화목하게 지내는 것이 온갖 풍성한 음식 차려 놓고서도 서로 다투는 것보다 낫다』 -잠언17:1- Dear Moon처럼 늘 환하게 웃어주는 사랑하고 존경하는 마님이 내 곁에 있다는 데서 인생의 맛을 찾고 느끼며 행복해 하는 나 2023. 10. 2.
한가위 덕담 ♬ 입이 귀에 걸려 내려오지 않는 추석명절을 보내십시오^^ 2023. 9. 28.
긍휼없는 싸움터로 변해버린 봉사 현장 "우린 점심 안 먹어요" 나를 보자 건네는 첫 마디였다 왠 말인가 했더니 바퀴벌레 사단과의 싸움에 지친 푸념이었던 것 같다 안양시내에 있는 바퀴벌레는 다 모였나 보다 바퀴벌레와의 싸움이 얼마나 치열했던지 이 녀석을 오전에만 16개를 투입했다고 하니 오후에 투입한 것까지 하면... 이 싸움에 나도 휩쓸려 바퀴벌레가 보이기만 하면 발로 문지르고 또 문지르며 긍휼없는 살생을 하고 있었다 헐:: 완전 질리어서 내년부터는 봉사를 그만 두겠다는 대원이 속출 ㅋㅋ 사람 사는 집을 두고 표현이 좀 그렇지만 바퀴벌레 소굴이었다 이런 빌라 지하에서 서른 살 난 지적 장애 아들 초교 4학년의 딸과 함께 사는 기구한 운명의 母 그저 안쓰러울 뿐이다 이젠 웃으세요!^^ (따뜻함을 느끼는 추석 선물이었으면 좋겠다) 점심 안 먹겠.. 2023. 9. 23.
무릎 꿇는 성도 무릎 꿇는 성도는 무적입니다. - 찰스 스펄전 On his knees, the believer is invincible. - Charles Spurgeon 기도는 영적전쟁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싸우십니다. 우리의 인생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그분의 인도하심에 따라가야 합니다. 크든 작든, 많든 적든, 중요하든 중요하지 않든 모든 일에 기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의 정해 놓은 시간에 기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새벽기도이든, 일터에서의 기도이든, 취침 전이든, 자신만의 골방기도의 시간이든 반드시 기도의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이것이 영적 승리의 비결입니다. 23.09. 넷째 주일에 핀 꽃** 2023. 9. 23.
Book 바다로의 초대 배다! 저 생명선인 헤아호 방주를 타고 꿈이 있는 아름다운 동행을 하는 헤아인들을 책과 나를 잇고 신앙과 나를 잇는 Book 바다로 초대합니다^^ 2023. 9. 16.
현재 진행형 성경은 업데이트나 편집 또는 개정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어떤 시대나 문화에서든 연관성이 있습니다. - 존 맥아더 Scripture needs no updating, editing, or refining. Whatever time or culture you live in, it is eternally relevant. - John MacArthur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하심을 입은 선지자들과 사도들에 의해 기록된 것으로, 그 시대 뿐 아니라 지금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주신 말씀입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의로 여기신 것은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한 것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흘러온 모든 시대와 문화 속에서 역사하였고 지금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은 결코 업데이트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 2023. 9. 16.
너절해진 성경 너절해진 성경은 보통 그렇지 않은 사람의 것이다. - 찰스 스펄전 A Bible that’s falling apart usually belongs to someone who isn’t. - Charles Spurgeon 우리는 포장만 거창한 사람이 아니라 내용물이 좋은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겉보기 화려한 사람이 아니라 속이 꽉 찬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말만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실력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겉만 꾸미는 사람이 아니라 내면을 가꾸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내면을 가꾸기 위해서는 말씀을 가까이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의 씨앗입니다. 우리가 꾸준하게 말씀을 읽고 듣고 암송하고 묵상하고 실천할 때 우리 내면의 깊이 주님께 뿌리를 내리므로 견고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2023. 9. 9.
일상의 영 매일 일어나서 어디를 가든지 "나는 하나님의 임재 안에 있다"고 스스로에게 상기시키십시오. - 알리스터 베그 Remind yourself every day you get up and everywhere you go, “I am in the presence of God.” - Alistair Begg 우리는 매일의 평범한 일들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성경의 이야기는 일상의 평범한 일들, 우연처럼 보이는 일들 속에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우리의 삶에 언제 어디서나 함께 하고 있습니다. 깊은 밤 홀로 탄식하고 있을 때도, 삶의 기쁨 속에 즐거워하고 있을 때도, 일터의 현장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을 때도, 우리 삶에 계신 하나님의 임재가 함께 .. 2023. 9. 2.
구월 일일에 인사 올립니다.^^ 가을이 시작되었습니다 코로나19 엔데믹 선언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올 가을은 그 어느 해와도 비견될 수 없는 풍요로움과 행복 쓰나미가 몰려왔으면 좋겠습니다^^ 2023.09.01 ↓↓ 댓글보고 감동받으시고 밤에... ㅋ 2023.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