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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HOYA, 호야는 경적을 울리지 않는다 다만 빛을 비출 뿐이다

HeavenAgape...337

오새정 소식 오래된 소식이자 새로운 소식이요 정말 좋은 소식인 우리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습니다!! 부활절 맞이를 준비하는 아름다운 손길들......... 꽃길도 조성하고 부활을 알리는 계란을 포장하고 예수님의 부활은 기독교인들을 위로해 주기 위해 만든 어떤 종교적 사상이 아니다. 어떤 종교적 개념이나, 신화가 아니다. 이것은 역사적 사실이다. Fact이다. 2023. 4. 8.
텃밭이야기26- 텃밭 가꾸는 여유를 찾아 2023년도도 뜨거운 열기 속에 3구좌를 분양 받았다 그리고 4월 3일 월요일에 다섯 종류의 상추와 캐일과 당근을 심었다 언제나 열심인 마님 & 언제나 폼만 잡는 꼰대 ㅋ 언제나 도움을 주는 고마운 분들 ~ 올해 처음으로 아이들과 함께 텃밭을 가꾸며 땀 흘림의 기쁨과 심은 대로 거두는 자연의 정직함을 채득시키기를 원하는 부모님들을 위한 특별분양을 했는데 조기 마감되는 열기에 놀랬다 이 분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내고 싶지만 초상권 침해 이기에.. 꽃 한 송이 피우실래요^^ 주의 뜰 헤아를 꽃으로 아름답게 꾸미는 꽃 한 송이 심기 운동에 동참한 우리 가족 작업을 마치고서..... 꼰대가 이르되 일한 것도 없는데 옷이 더러워졌네 마님 왈, 원래 폼만 잡는 사람의 옷이 더 더러워지는 법이야요 띵~♬ 마님과 함.. 2023. 4. 3.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봉사현장을 가다 홀로 빌라 지하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집에 도배, 장판, 청소를 해드리는 미션 "뒤집어라" 꽃보다 아름다운 두 여전사 폭삭 속았수다(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룰루랄라~ ♬ 지나가던 요구르트 아줌마가 수고한다고 요구르트를 두 봉지나 주고 가셨다 또 다른 사람이 박카스를 들고 오기도하였다 오늘은 점심 메뉴를 짭뽕 앤 짜장 대신 순대국으로, 그 맛은 뒤집히다 ㅋ 특을 시켰는데 남기는 이가 한 사람도 없었다는 거 매혹적인 꽃 향기를 날리며 몇 시간 만에 감쪽같이 뒤집어 놨다 누가 독거노인이 사는 집이라 하겠나 끝까지 최선과 정성을 쏟아부은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을 바라보는 내 마음을 ↑↑ 여기에 담아본다 오늘도 그대들의 모습이 꽃보다 아름다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봉사일. 2023.03.25 2023. 3. 25.
오징어 학당 ㅋ 제 15 기 수료식 신앙생활의 기본기를 갖추는 복음생활훈련 ! ! 빨간 느낌표의 시간이었다 나도 꽃다발 받았수다 ^^ 기도후원자들과 함께.. 헐;; 왠 오징어 ㅋ 오징어 학당이었나 ㅋㅋ 오징어 속에 무슨 마음을 담았다는 건지 원 ㅋㅋㅋ 心이로다 오징어에 담긴 심오한 뜻을 아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는 □□을 더욱 사랑하게 될 것이요 ㅎㅎ 여러분이 있어서 행복했고 여러분들이 충성된 일꾼으로써 주를 위해 헌신할 것을 기대하며 마음을 설레어 봅니다. 202303.19 2023. 3. 19.
특별한 새벽기도회 첫째 날, 그리스도 예수께 붙잡힌바 되어야 한다(빌3:12). 둘째 날, 하나님이 부르신 상을 위하여 달려가야 한다(빌3:13~14). 셋째 날, 하나님께 집중하라(출23:20~21). 넷째 날, 생명 싸개로 품어주시는 하나님(삼상25:29). 다섯째 날, 부름의 상(딤후4:7~8). 2023. 3. 11.
텃밭 특별 분양 텃밭 특별 분양 안내.. 초등학교 미만의 자녀를 둔 일곱 가정에 텃밭을 분양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텃밭을 가꾸며 땀 흘림의 기쁨과 심은 대로 거두는 자연의 정직함을 채득시키기를 원하는 부모님들을 위한 나눔입니다. 분양은 1구좌로(약 3평) 2만원, 신청 접수:3월 중, 접수처: 헤아교회 행정실(T.388-1002) ♣교우들은 아래와 같이 별도로 신청 받습니다. 2023. 2. 25.
치우고 문지르고 닦고 318희망 봉사단 마스코트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3년만에 다시 시작하는 설레임을 기도로 다잡으며 고고 행진을 시작하다 치우고 문지르고 닦고 또 치우고 문지르고 딱고 고치고 붙이고 빼고 끼우고 털고 맞추고 뜯어내고 달고 열고 닫고 버리고 사오고 또 고치고 붙이고 빼고 끼우고 털고 맞추고 뜯어내고 달고 열고 닫고 버리고 사오고 고고고고 흘리는 사랑의 구슬 땀으로 삐까뻔쩍 완전 새집을 만들어 낸 318희망 봉사단원들이 자랑스러운 하루였다 울림 울림이로다!!! 봉사 후면 항상 먹는 짭뽕 & 짜장이지만 그 맛 만큼은 보람이라는 양념과 뿌듯함의 향료가 가미된 최고의 맛이로다 ㅋ 318희망 봉사단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대원들의 가는 길에 주의 恩福이 기득하길............ 2023... 2023. 2. 4.
힐끔힐끔 힐끗힐끗 2023신수성가 윷놀이 우리 헤아인들의 범벅의 장인 2023신수성가 윷놀이가 지나가는 사람들이 힐끔힐끔 힐끗힐끗거리도록 웃는 소리, 왁자지껄 떠드는 소리, 탄성의 소리. 까르르 넘어가는 소리, 추위를 녹이는 소리, 귤껍질 까는 소리, 강냉이 깨무는 소리, 윷말 달리는 소리 그리고 나를 기절시킨 판이 깨질뻔하는 소리로 범벅이 되는 시간이었다. 매 주일 이리 소란스러웠으면 좋겠다 ㅎ "범벅은 서로 섞이는 어울림이요 뭉침이다. 거기에 아름다움이 있고 그 아름다움은 칭찬과 행복으로 나타난다." 2023. 1. 29.
2023해양으로 항해를 시작한 키맨들 341- 2023에 초대합니다 (tistory.com) 낮 4분의 1시간.. 3대가 함께 하는 신년 감사예배와 올해 내게 주시는 말씀을 받기로 그런데 3시간이 엄청 부담이 되어 못 오실 분도 계실거라고 하던데 물론 그런 분들도 계실 것이고 맘은 원이로되 몸이 불편하여 망설이다가 그래서 못 오신 분들도 계신 것 같기도 하다 그래도 참 많이들 오셨다 말이 3 시간이지 결코 만만한 시간이 아니건만 중간에 잠깐 쉬는 시간을 드렸는데도 돌아가시는 분 없이 끝까지 자리를 지키는 모습 속에서 희망을 본다. 달은 떠오르고... 밤 4분의 1 시간에는 2023목양설명회 생동감 퀴즈 울림 암송대회 찬양과 기도의 시간으로 이어졌는데 완전 용광로였다. 이렇게 한 날의 4분의 1 시간의 믿음의 열쇠로 시동을 걸고 2023해양으.. 2023. 1. 2.
주 예수 나신 밤 베터리 소진으로 카메라에 담아내지 못한 아쉬움을 교회홈피에 있는 사진으로 달래다 ㅠ 2022.12.24 2022. 12. 26.
한 한 해였습니다.^^ 더 좋은 곳으로 모시고 싶은 맘이 컸는데... 2022년도 봉사자 위로회 2022. 12. 18.
341- 2023에 초대합니다 1월 1일은 주일로 0시 예배는 별도로 드리지 않고 또한 주일 1부, 2부, 3부 예배와 교회학교 예배도 모두어서 10시부터 갖는 낮 4분의 1시간에 3대가 한 자리에서 예배하며 새해에 주시는 약속의 말씀을 받겠습니다. 그리고 저녁 7시부터 갖는 밤 4분의 1시간에는 약속의 말씀과 새해의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을 경배함으로 2023년도를 열고 새해를 생동감 있게 출발하는 헤아인들이길 소망하며 3대가 함께하는 4분의 1의 열쇠로, 2023년을 여는 시적 점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 날에 낮 사분의 일은 그 제자리에 서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낮 사분의 일은 죄를 자복하며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경배하는데』 -느9:3- 낮의 4분의 1: 오전 10시~오후1시, 밤의 4분의 1: 오후7시.. 2022. 12. 16.
피로가 확~ 풀려버린 이미용의 날 20여년이 넘도록 해오던 이미봉사를 피치못할 사정으로 중단하면서 못내 아쉽기만 했는데 뜻 밖에 재능 기부 해 주시는 Artist를 만나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다 바라(BARA) 미용실의 원장님과 실장님 그리고 따님까지 3님이 오셔서 얼마나 지극정성이신지 감동 먹었다 설레임 속에 기대 반 우려반으로 기다린 첫날.. 아티스트(Artist)야 널리 알려진 분들이라 손색이 없지만 과연 몇 분이나 오실지 전혀 감을 잡을 수 없어서 맘을 졸였는데 생각보다 많은 30여분이 오셨고 완전 만족해 하며 가시는 모습을 뵈며 피로가 확~ 풀려버렸다 정말 기분좋은 이미용의 날이었다. 2022.11.20 2022. 11. 21.
2022김장 교회 김장하던 날 호흡을 맞춰가며 즐겁게 김장하는 모습이 디게 흥겨워보였다 노익장을 뽐내는 정정제 집사님의 손길.........낼 모레 팔순 심방 일정이랑 겹쳐서 사진 몇 컷 그것도 사랑하고 존경하는 마님 나오는 모습만 담고 다녀왔더니 끝나버려서 아쉽고 죄송했다 마치 숨 쉬는 것 같다 올해는 이런 거 없었는가? 3합이 아니고 4합 내가 사지를 못했으니 물어보지도 못하고 ㅋ 2022.11.19 교회 김장하던 날^^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의 은복이.... 2022. 11. 21.
텃밭이야기25- 한량에게도 파격적인 은혜 2022년 11월 14일 가을 농사를 거둠으로 올 텃밭 농사에 !! 느낌표를 찍으며 마쳤다 나는 올해 넥타이나 매고 흰 신발 신고 다니며 한량 노릇하느라 텃밭은 돌보지도 안았는데도 왜 이렇게 심은 것마다 잘되었던 것일까 배추면 배추 무면 무 파면 파 양배추면 양배추 당근이면 당근 이렇게 잘 될 수가 없었다 올해는 호박과 오이도 얼마나 많이 따 먹었는지 줄줄이 알사탕이었다 물론 상추도 대박인데다가 맛 또한 시중에서는 범접할 수 없는 최고의 맛이었다 다만 나만 좋아하는 야콘이랑 고수랑 콩잎 만큼은 예년에 비해 작황이 썩 좋지 않은 것을 보면 한량이에게 주는 경고인듯 싶고 ㅋ 주께서는 한량에게 파격적인 은혜를 부어주셨다 돌아보니 이런 시간들도 있었네 내년을 기약하며 만차의 기쁨을 안고 귀가하는 모습을 보여 줘.. 2022. 11. 14.